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조용필 32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외로움을 마셔요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님이여 - 조용필

님이여  조용필                       조용필의 영어버전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룰 때그리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저 하늘 아득한 곳에작은 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님이여 (님이여) 님이여 (님이여)다시만날 그날 위해기다린 그리운 님이여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이 마음은 먼 길을 떠난다...

비련 - 조용필

비 련조용필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떨리는 그대를 안고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전하는 사랑의 손길돌고도는 계절의바람속에서이별하는 시련의돌을 던지네아 눈물은두뺨에 흐르고그대의 입술을 깨무네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물새에게 물어 보리라물어 보리라몰아치는 비바람을철새에게 물어 보리라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떨리는 그대를 안고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전하는 사랑의 손길돌고도는 계절의바람속에서이별하는 시련의돌을 던지네아 눈물은두뺨에 흐르고그대의 입술을 깨무네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물새에게 물어 보리라물어 보리라몰아치는 비바람을철새에게 물어 보리라돌고도는 계절의바람속에서이별하는 시련의돌을 던지네아 눈물은두뺨에 흐르고그대의 입술을 깨무네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물새에게 물어 보리라물어 보리라몰아치는 비바람을철새에게 물어 보리라

상처 - 조용필

상처 조용필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 조용필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조용필 창밖에 눈이 오네 추억이 손짓하네 하얀 모자 하얀 장갑 하얀 얼굴 자욱한 그리움이 내가슴을 채우네 그대 그대 어디갔나 거리엔 눈이 오네 하염없이 쏟아지네 내 가슴에 들어있는 얼굴 하나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모습 나만 홀로 걷고 있네 지난 날은 흰눈이 즐거웠네 마아가렛 꽃향기 퍼졌었네 가슴깊이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그녀도 어디선가 나를 그릴까 내맘엔 눈이 오네 슬픔처럼 눈이 오네 생각하면 잡힐듯한 그대 얼굴 조용히 눈 떠보면 그대 모습 간곳 없고 하얀 눈만 쏟아지네

상처 - 조용필

조용필 상처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꿈 - 조용필

꿈 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모나리자 - 조용필

모나리자 조용필 내모든것 다주어도 그마음을 잡을수는 없는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 정녕 그대는 나의사랑을 받아줄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사랑을 받아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하네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 정녕 그대는 나의사랑을 받아줄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사랑을 받아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

못찾겠다 꾀꼬리 - 조용필

못찾겠다 꾀꼬리 조용필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 거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 위로 저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 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버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찾을 때도 됐는데 보일 때도 됐는데..

추억속의 재회 - 조용필

추억속의 재회 조용필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눈의 그댈 보았네 입 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부드러운 꽃향기처럼 가까이 다가와서 아프도록 마주보며 사랑으로 나를 부르네 이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잊혀져간 꿈으로 남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고추 잠자리 - 조용필

고추잠자리 조용필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따러 왔다가 잠든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싶지 랄라라 라라라 랄라라 랄랄라 랄라라 라라랄 랄라라 랄랄라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따러 왔다가 잠든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내 가슴에 내리는 비 - 조용필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되어 쏟아지나 어제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가슴이 오늘은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가슴이 오늘은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친구여 - 조용필

(여학생용 자주책가방 ) ( 남학생용) 친구여 조용필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님이여 - 조용필

님이여 조용필 You know how I feel You understand What it is to be a stranger and the sun flying you to rain 당신은 내 기분이 어떤지 아시나요 당신은 낯선 이방인이 된다는게 어떤건지 또 당신을 향한 태양이 비를 내리는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시나요 Take my hand here's my hand Take it darling and I'll follow you 내손을 잡아 주세요. 여기 내 손을요 내사랑, 내손을 잡아주세요. 그러면 난 당신을 따라 갈거예요 Let me walk I want to walk right by your side Let you all span my only guy 난 걸어갈거예요. 당신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Q - 조용필

Q 조용필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너는 나의 인생을 쥐고 있다 놓아 버렸다 그대를 이제는 내가 보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조용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조용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마음 머물게 하여주오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그곁에 살리라 아 내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기다리는 아픔 - 조용필

기다리는 아픔 조용필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대전 블루스 - 조용필

대전 블루스 조용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에 플렛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0시 50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서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 우는 목포행 완행열차

킬리만자로의 표범 -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대사)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련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노래)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처럼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

미워 미워 미워 - 조용필

미워 미워 미워 조용필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마음도 갈곳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것 못잊을까봐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잃은 내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한마디 남기고 갈바엔 사랑한다 왜 그랬나요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것 못잊을까봐

돌아오지 않는 강 - 조용필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허공 - 조용필

허공 조용필 꿈이였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슬픈 미소 - 조용필

슬픈 미소 조용필 돌아서면 잊혀질까 세월가면 잊을수 있을까 슬픔은 흘러흘러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미소를 찾아헤맸지 가버리면 잊혀질까 눈감으면 잊을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미소를 찾아헤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