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종환 낭송 추억의 팝송 7

이종환 나레이션 The saddest thing - 멜라니 샤프카(Melanie Safka)

The saddest thing 가장 슬픈 일은Melanie Safka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은...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나로서는 최선을 다해왔던 사랑이였습니다하지만, 당신은 너무도 쉽게 이별을 말씀하십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나는 이제 끝이 났습니다.나는 그저 울고 싶을 뿐입니다.하지만 울지 않습니다. 다만,그동안 우리들의 사랑에 대해서...감사합니다란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더구나 말없이 헤어지는 이별이야 말로참으로 슬픈 이별입니다.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

별이 빛나는 밤에 배경음악

별이 빛나는 밤에 배경음악  이종환. 차인태, 조영남, 이수만, 서세원, 박광현, 이휘재, 이적, 이문세 등등...1969년 시작된 '별밤'은 박경림까지 포함해 총 21대의 DJ를 배출했다.  역대 DJ의 직업을 살펴보면 아나운서, PD, 배우, 가수,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인이 망라돼 있다. 극작가처럼 비방송인이 DJ를 맡은 사례도 있다. 초대와 2대 DJ가 아나운서 출신이었다. 오남열 전 MBC 보도국 라디오뉴스제작팀 국장과 차인태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 교수가 주인공이다.3대 DJ는 1964년 MBC 라디오에 PD로 입사했던 이종환이 맡았다. 4대 박원웅, 5대 안병욱에 이어 가수 조영남이 6대 DJ로, 1970년대를 풍미한 스타 극작가 오혜령이 7대 DJ로 활약했다. 개그맨 출신의 첫 DJ..

추억의 음악 다방 - 이종환 낭송

추억의 음악 다방 음악다방은 어린 우리 시절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였고, 그곳은 즐거운 만남의 반가움과 우리들의 수다가 늘 있는 곳이었다. 기쁜 일에는 축하해주었고, 나쁜 일에는 위로해 주었던 곳 영어 단어는 잘 외우지 못하면서도, 그 많은 팝 신청곡 작은 메모지에 빽빽이 철자 하나 틀리지 않고 보라는 듯이 적어내는 내 친구가 신기하게 생각했던 그 시절의 옛날 음악 다방이 추억으로 다시 떠오릅니다. - 복지 -

이종환 낭송 - 추억의 팝송 모음

이종환 님은 1937년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태어나 1964년 MBC 라디오 PD로 입사해 임국희 아나운서가 진행한 '한밤의 음악편지'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PD와 DJ를 겸하며 별밤으로 옮겨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그 후 MBC 라디오 컬러쇼,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을 진행했으며 그중 MBC 라디오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10여 년 이상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했고, 이 프로그램으로 '방송대상'을 받기도 했다.라디오 전성기를 이끌었던 젊은 날 우리들의 전설인 그는 안타깝게도 2013년 5월 30일 폐암으로 별세. 그러나 우리의 가슴에는 영원한 DJ로 기억할 것이다. 추억의 팝송 모음 (이종환 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