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신촌블루스 3

봄비 - 신촌블루스

봄비 신촌블루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고 마음을 달래며 봄비 봄비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나리네 나리네 나를 울려..

나그네의 옛 이야기 - 신촌블루스

나그네의 옛 이야기 신촌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생각에 잠겨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리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또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리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 이야기

신촌블루스 - 골목길

골목길 신촌블루스 4999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허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허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