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백지영 5

백지영 - 나쁜사람 [황진이 OST]

나쁜사람 (황진이 OST) 백지영 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난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 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하는 나 여때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사람... 날 떠나 기억들 모두 제발요 한번만 다시 와요 애원하면 들은 척이나 할까요 알지만 어떡해요 나 같은 건 쉬웠던 나쁜 그 사람...

총 맞은 것처럼 - 백지영

4345 알림 - Daum에서 유료 배경음악을 모두 종료해서 처음처럼 유튜브 동영상으로 음악을 하나씩 다시 살리겠습니다. 공감 하트에 격려 한 표 꾸~욱 눌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 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

잊지 말아요 - 백지영

잊지 말아요 백지영 4696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치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

여기가 아파 - 백지영

여기가 아파 백지영 4132 여기가 아파 자꾸 아파 아무 약도 듣지가 않아 정든 손 잡아보면 조금 낳을 것도 같은데 왜 그랬어 왜 나한테 나 없인 죽고 못 산다던 니가 최소한 달래는 척 뭐 그런 것 좀 하고 가야지 여기가 아파 우리 끝나버린 사랑 사랑 때문에 흘리는 이 눈물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어 참 많이 아파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해도 무너져 버릴 내 가슴에 상처 보다 더 큰 상처뿐인 여기가 아파 못됐더라 차가웁더라 평소에 알던 니가 아니더라 싫었어 내가 많이 그럼 고칠 기회는 주지 여기가 아파 우리 끝나버린 사랑 사랑 때문에 흘리는 이 눈물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어 참 많이 아파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해도 무너져 버릴 내 가슴에 상처 보다 더 큰 상처뿐인 이런 내가 사랑해 널 사랑해 이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