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드라마 ost 9

Hush (도깨비 OST) - 라쎄 린드(Lasse Lindh)

Hush Lasse Lindh 라세 린드(Lasse Lindh)는 1974년 생으로 1995년에 데뷔한 스웨덴 출신의 인디 팝 아티스트이다. 겨울 풍경을 연상시키는 시린 보이스 컬러와 푸른 눈동자로 창백한 감수성을 노래하는 스웨덴의 팝 록 아티스트으로 미국땅에 자신의 이름으로 앨범을 낸 몇 안되는 스웨덴 출신의 인디팝 뮤지션 중 한 명이다. 클럽 Cheyy로 데뷔해서 1988년 EM 산하 크리셜라스 스웨덴을 통해 솔로 앨범 발매하였고 미성인 라세 린드의 맑고 상큼한 깔끔하게 손질된 사운드, 예쁘게 빠진 멜로디라인등 대중적인 요소들을 갖추고있어 사랑스럽게 들리는데 국내에서 드라마 '소울메이트' 주제곡도 불렀고 그의 쓸쓸한 음색이 듣기 좋다.Hush(비밀에 부치다, 쉿!) Through the endless..

수상한 삼형제 OST(세월이 흐르듯이) - 박강성

세월이 흐르듯이 (수상한 삼형제 OST) 박강성 알림 - Daum 블로그에서 유료 배경음악을 종료해서 처음처럼 유튜브 동영상으로 음악을 하나씩 다시 살리겠습니다. (박강성 원곡은 저작권으로 다른 이 노래로 대신합니다) 하늘을 나의 두손으로 가려도 소용 없어 가슴속에 묻은 지난시간 아픔을 안고 살아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그저 흐르는듯이 살고 싶을뿐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 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그저 흐르는듯이 살고 싶을뿐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 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게 모두 지나고나면 아무일아닌 그저 추억처럼 남아 모두다 잊혀지는데~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

엄마 OST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 인순이)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엄마 OST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그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한 사람 한 줄기 바람이 아련하게 봄을 잊은 나의 가슴속에 설렘 하나 놓아두니 끝내 사랑은 피었네요 외로운 들국화 한 송이 따스한 그대 바람결에 나부끼니 그늘진 어느 서러운 그 인생에 봄을 데려온 나비가 입을 맞춘 듯 아름답네 향기로 겹겹이 물들어 눈물 나도록 아름답게 흔들리네 숨이 차도록 아픈 그때는 한때로 흘러가길 기도를 해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

개와 늑대의 시간 OST - 미련한 가슴아 / 이수

미련한 가슴아 (개와 늑대의 시간 OST) 이수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해, 너를 떠나가야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눈이 멀어서 널 보지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끝내 울음을 참고 다문 입술깨물어 너완 상관없다고 모진말해도 결국 그리워하며 내눈 감는 날까지 널보낸 오늘을 후회 할꺼야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눈이 멀어서 널 보지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널 아껴줄 좋은사람 난 아니였나봐 미안해 스쳐간 사랑아 흩어질 눈물아 가슴속 깊이새긴 그 이름만 남겨줘 눈물이 마르면 가슴도 굳어져 더 아프지않게 나를 도와줘 다신 날 찾지..

시티헌터 OST (사랑) - 임재범

사랑 (시티헌터 OST) 임재범 5535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단 말도 해줄 수 없을 것 같다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신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단 말도 해줄 수 없을것 같다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응답하라 1988 OST (청춘 - 김필 & 김창완 )

청춘 김필 & 김창완 (응답하라 1988 OST 중에서)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