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남진 13

어버이날에 들어보는 어머님 - 남진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을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셧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은 흘럿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나훈아 - 땡벌

땡벌 나훈아 〈땡벌〉 이 곡은 나훈아가 작사, 작곡해 1987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강진이 2000년에 리메이크하여 수록하였으며,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주연인 조인성이 이 곡을 부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제목인 땡벌은 땅벌의 강원도 방언이다.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 대다가 잠이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

가슴 아프게 - 남진 & 장윤정

남진 & 장윤정 가슴 아프게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남진 - 나야 나

나야 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 . .

님과 함께 - 남진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며 꽃이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의 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갓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멋쟁이 높은빌딩의 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처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옛사랑 - 남진

옛사랑 남진 1. 잊은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의 강 저편에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세월만큼 변해버린 그 모습이 가슴의 그 과거를 흔들어 놓았어 추억을 물어야만 느끼던 그대 지금의 내 눈앞에 다시 서있네 그때에 오늘만은 될 수가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이래선 안되는건데 그런데도 그리울텐데 2. 잊은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의 강 저편에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세월만큼 변해버린 그 모습이 가슴의 그 과거를 흔들어 놓았어 추억을 물어야만 느끼던 그대 지금의 내 눈앞에 다시 서있네 그때에 오늘만은 될 수가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이래선 안되는건데 그런데도 그리울텐데

비나리 - 남진 (나는 트로트 가수다 )

비나리 (심수봉) 남진 (나는 트로트 가수다 )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 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 될까요 마음만 달아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의 몸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빛 따라 도는 해바라기처럼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 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이 사랑 다시 또 ..

서울이여 안녕 - 남진

서울이여 안녕 남진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사랑하며 살테요 - 남진

사랑하며 살테요 남진 세상은 바람 잘 날이 없고 인생은 달릴 수록 먼데 돌아보면 빈 들같은 세월에 가슴은 꿈을 안고 살았네 나는 잊지않으리 눈물의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사랑하며 살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테요) 거친 풍랑의 마당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픔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의 노래를 너를 위해 부르리 나는 잊지않으리 눈물의 골짜기에서 나의 눈물 닦아주던 사람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나는 꿈을 안고 산다오) 난는 사랑하며 살테요 (나는 사랑하며 살테요) 거친 풍랑의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아픔 사랑과 인생 눈물과 기쁨의 노래를 너를 위해 부르리 너를 위해 부르리

빈잔 - 남진

빈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미워도 다시 한번 -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안녕 -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안녕

미워도 다시 한번 & 모르리 -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 모르리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