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있던 내 인생에
허락하지 않아도 뛰어들어
나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는
한사람을 사랑합니다
내겐 언제나 귀한 이름으로
언제나 꿈같았던 희망으로
다가온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한사람을 사랑합니다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좋고
내 모든 것을 다 포기해도 좋기 만한
한사람을 사랑합니다
사랑에 굶주린 내가 아닌데
사랑이 없어서
가슴 아파 본 적도 없었는데
그 사람만 떠 올리면
심한 가슴앓이가 시작 됩니다
- 지워도 지워지지 않고
씻어내도 씻겨지지 않는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
그런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
영원히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은 그 사람이
오늘도 내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그 사람이라야 내 인생이
고요해 지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그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해서 죽어도 좋다면
인연으로 다가온 그 사람을
사랑하다 죽어도 좋겠습니다...
-좋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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