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 One more time (한 번만)
리처드 막스(Richard Marx)
세월이란 놈은 ....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 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 건 없는데 거울 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 일모도원 (日暮途遠)이란? -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 몸은 늙고 쇠약한데 아직도 해야 할 일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이 나이가 되어 훌쩍~ 여기까지 왔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내일을 맞이합시다.
- 좋은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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