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아티스트 방/스티비 원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1. 4. 26. 20:04

 

 

 

                                                   Stevie Wonder

 

 

스티비 원더는 1950년 태여났다.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딛고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Soul주자, 7살 때 피아노를 배우고 9살 때 드럼과 하모니카를 마스터할 정도로 음악에 천부적인 감각을 보여온 스티비는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며 가스펠 음악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61년 모타운 레코드사의 오디션 담당자 로니 화이트(Ronnie White)에게 발탁된 그는 리틀 스티비 원더라는 이름으로 63년 'Fingertips'를 발표해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65년 헨리 코스비(Henry Cosby), 실비아 모이(Sylvia Moy)와 함께 공동으로 작곡한 댄스 풍의 'Uptight (Everything's Alright')로 US 톱 40위에 들기까지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다. 65년과 70년 사이, 스티비의 앨범도 다른 주요 모타운 출신 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음반사의 전문가에 의해 전통적인 소울 풍에 스탠다드 팝 양식이 결합된 곡들로 제작하고 흑인음악 최초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했던 그는 인종차별과영적인 문제 사랑과 이별 등 폭넓은 가사로 팬들을 찾아갔다. 1982년 The Woman in red의 soundtrack중에 수록된  'I just to call to say I love you'는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후에 마이클잭슨,유 리스믹스와 일했으며 아프리카난민 자선앨범에도참여했던 그는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두 장의 앨범 Talking Book(72), Innervisions(73)를 발표한다. 이 두 앨범에서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I Believe', 'Living For the City', 'Higher Ground'로 히트를 기록한 스티비는 상업적으로나 예술적으로 진일보한 모습을 보이며 명실공히 흑인음악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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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축제 기분을 낼 새해가 온것도 아니고
나누어 줄 사탕 덮힌 발렌타인 쵸콜렛도 없어요..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No April rain No flower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아끼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어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n skies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of my heart of my heart
bayby you're my heart

내 마음 깊은 곳,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그대는 내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