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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on My Guitar - 민 진 캘톤(Mean Gene Kelton)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2. 27. 18:47

 

 Mean Gene Kelton

 

민 진 캘톤(Mean Gene Kelton)는 1955년 미국 미시시피에서 출생한 블루스 록 아티스트이다. 1972년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시작해 1983년 DJ 생활도 잠시 하다가 1992년 다이하드(Die Hards) 밴드를 결성했다. 1999 12월에 그는 첫 블루스 곡 CD (Jambone Records)'Most Requested'으로 2년간 TOP 10에 인기를 끌었다. 이혼한 경험이 있는 그는  크나큰 아픔을 겪으면서 사랑하는 여인을 기억으로 떠올리며. 1994년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Tears on My Guitar

 (내 기타의 눈물)

 

Sad refrains from my guitar
echo from my soul
They're my last hope for sanity
since your love
for me turned cold
Every weeping melody
pours from my breaking heart
I struggle with your memory
and tears on my guita

나와 내 기타가 울분을
꾹꾹 참고 있는 중이야
네 사랑이 변한 뒤
내가 돌지나 않았으면 좋겠어
이 멜로디는 내 가슴 찢어지는 소리야
네 생각 때문에 정말 못 살겠어,
내 기타가 울고 있어

Listen, as my guitar cries for you
Longing for your harmony
fore your love fell out of tune
Sweetest song we ever sang
was in each others arms
Theres nothin' left but silence,
and tears on my guitar

잘 들어 봐, 너 때문에 우는 내 기타소리를

네가 있어야 음이 맞을 텐데...
우리가 불렀던 달콤한 노래는
너와 내 가슴에 흩어져 있어
여기 남은 거라곤 침묵,
그리고 내 기타 울음소리 뿐

You have closed the curtain
on a love we shared so true

No more sweet love songs,
nothin but the blues

Saddest notes I ever played
float softly toward the stars
With my desperate prayers, and tears on my guitar

우리 다정했던 그 사랑은
네가 끝을 내고 말았지
더 이상 달콤한 노래는 없어,
부르스만 남았을 뿐이야
절망적으로 연주하는
슬프디 슬픈 내 가락과
기타의 울음소리는 별들에게로 둥둥 떠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