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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치약의 쓰임새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7. 11. 23. 05:54

 

 

 

 

유용한 치약의 쓰임새

 

치약은 공기 중에 노출될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건조되면서 주변의 습기를 빨아들인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얼룩이나 겹겹이 쌓인 먼지의 찌든때를 치약으로 최적의 세제로 쓰일 수 있습니다.

 1. 변색된 은 세척


치약으로 은 제품을 세척한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은으로 된 제품이 누렇게 변색되었다면 치약을  살짝 묻혀 칫솔로 살살 문질러준다면 원래의 색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해요.

2. 자동차 전조등을 닦을 때


전조등은 차를 바라 볼 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인데요.
젖은 스폰지에 치약을 약간만 묻혀 닦아주면 전조등을 가리고 있던 찌들어있던 때가 사라진답니다.

 

3. 피아노 건반 닦을 때


매우 소량의 치약을 젖은 헝겊에 묻혀 건반들 살살 닦아줍니다.
갑자기 피아노 연주를 하고 싶어질 만큼 깨끗해질 것 입니다.

 

4. 신발 세척할 때

 

스니커즈나 가죽으로 된 부츠가 흙탕물에 오염되었거나 누렇게 변했다면,
운동화 빨래방을 찾기 전에 치약의 도움을 받아보도록 해요.

누렇게 변한 스니커즈의 굽 부분이 새것처럼 변할 거에요!

 

5. 물안경 김서림 방지


소량의 치약과 물을 이용하여 물안경 안쪽을 살살 닦아주면 얇은 막이 생겨나서 김서림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6. 테이블 위에 난 물자국 제거


테이블 위에 컵을 올려놓다보면 컵 모양의 물자국이 생기곤 하는데

소량의 치약을 이용하여 테이블을 닦아주면 물자국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7. 셔츠에 잉크가 묻었을 때


셔츠 주머니에 잉크펜을 꽂아두었거나 업무중에 셔츠에 펜자국이 생겨난 경우 있으시죠 ?
이럴 때에는 잉크자국에 치약을 묻혀두고 하루를 방치해 두었다가 살살살 문질러 빨아주면 잉크자국이 지워진다고 합니다.

 

8. 염색약이 얼굴에 묻어 염색됐을 때


요즘 염색약은 얼굴이나 피부에까지 염색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어르신들 새치염색하는 경우에 아직까지 피부에 함께 염색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럴 경우 당황하지말고 소량의 치약으로 닦아준다면 염색약이 지워진다고 하네요.

 

9. 모기에 물렸을 때


모기에 물렸을 때, 무의식적으로 침을 바르시는 분들 계시죠?
벌레물린데 바르는 연고가 있다면 좋겠지만 연고는 없고 너무 가렵다면 급한대로 치약을 소량만 발라주시면 가려움증이나 붓기에 도움이 됩니다.

10. 누렇게 변한 다리미 바닥판을 살려낼 때


다리미를 사용하다보면 바닥판이 누렇거나 까매지기 일수입니다.
이런 경우 치약을 묻힌 헝겁을 살살 닦아내주면 누렇게 변한 부분이 제거됨은 물론 다시 광이난다고 합니다.

 

11. 토우 슈즈

발레 슈즈가 까맣게 오염된 토우 슈즈를 세탁할 때 치약을 이용하면 때가 빠지는 것은 물론 냄새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2. 얼룩진 카페트 세탁


카페트에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짜서 두었다가 세탁하면 치약이 카페트 깊숙이 스며들어 깊은 얼룩까지 제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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