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
도신스님
당신의 선 하신 눈빛이
서산을 넘어가는 물처럼
서럽게 이가슴에 사무칩니다
마주잡은 손으로 흘리신 눈물
견디기 어려운 슬픔되어
이 아린 가슴에 파고든다
어떻게 이 고통을 견뎌야 합니까
가시려거~~든 정녕~~ 가시려거든
당~신이 주신정~도 걷어가소서
가시려거~든 정녕~~가시려거든
당~신이 주신정~도 걷어가소서
걷어가소서~ 걷어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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