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본래 세계 7대 불가사의란 원래 기원전 2세기 무렵의 그리스 시인 안티파트로스가 자신이 쓴 시에 당시 놀랄 만한 건축물 언급에서 유래한 말이다.
비영리 국제 재단인 뉴 세븐 원더스에서 새로 7대 불가사의를 선정했는데 이 단체는 유엔은 물론이고 유네스코와도 아무 상관없다.
1.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이 피라미드는 이집트 전 지역에 현존하는 70여 개의 피라미드 중에 가장 큰 피라미드이며 천문학이나 우주에 대한 정보가 없던 시절에 별자리의 위치를 피라미드로 나타내었다는 점과 이 거대한 것을 지금의 기계와 기술이 아닌 그당시의 기술력 만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아마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선정.
지금의 이라크 남부 바빌론의 공중정원. SF영화에 자주 나오는 장면처럼 공중에 높이 떠 있는 궁전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중정원은 실제로 공중에 떠 있는 것이 아니라 높은 곳에 정원이 있다는 의미이다.
신바빌로니아 왕국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재위기간(B.C 605년 ~ B.C 562년)중에 건설되었다.
그리스 로마신화의 최고의 신 제우스의 동상 정확한 년도나 정보는 존재하지 않지만 4세기 말에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진 후 475년에 일어난 대화재로 불타 버렸다는 추측도 있고 5세기까지는 올림피아에 있었지만 지진으로 파괴되었다는 설도 있으며 로마 황제가 내린 이교금지령 때문에 파괴 되었다는 등 정확한 정보는 없다. 미국역사 박물관의 와싱턴 상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올림피아 제우스상을 본따 만든 것이다.
(터키 셀추크 부근)의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B.C 8세기 경에 세워졌으며, 최초로 세워진건 리디아 왕 크로이스소스의 협조로 건축이 되었다가 B.C 356년 알렉산드로대왕 탄생일의 헤로스트라토스의 방화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그 후에 다시 재건되었다고 한다.
5.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
현재 터키의 남서쪽 해안 도시 보드룸에 있는 할리카르나의 마우솔로스 능묘. 이것은 총 높이 45m에 계단식 토대가 20m 주랑의 높이가 12m 피라미드 지붕이 7m 그리고 6m 높이의 마차로 구성되어 있다.
6. 로도스의 거상
그리스 도데카니사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그 중심지로 로도스에 있던 조각상이다.
로도스의 거상은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거상으로 B.C 304년 ~ B.C 292년 사이에 마케도니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건립된 것이라고 한다. 전체 길이는 약 36m로 흰 대리석 받침대 위에 서 있으며 몸체 부분은 약 18m 정도, 자유의 여신상이 46m인걸 감안한다면 엄청난 크기이며 추측하는 것으로는 기원전 226년에 로도스전체를 강타한 지진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거상의 무릎부분이 파손되어 쓰러졌다고 한다.
7.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섬에 세워진 거대한 건축물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알렉산더 대왕이 죽고 이집트를 가져간 프톨레마이오스가 소스트루스라는 건축가를 불러 이 등대를 짓게 했다. 엄청난 비용과 규모는 주로 대리석으로 만들었으며 그 높이가 약 135m나 되었다고 한다. 2200년전에 그 등대에 불을 지피기 위해 어떤 연료를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도 그저 햇볕에 말린 동물똥을 썼다던지 단순하게 해가 떠있는 동안 거울로 반사했다는 등 그또한 추론만 가능하다
2. 코트렐의 세계 7대 불가사의
그리스 최남단의 섬
6. 시리아의 십자군 성채 크라크 데 슈발리에
그리스 고대 올림픽이 열렸던 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다
3.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4. 현대의 7대 불가사의
(주로 현대 건축물과 토목공사물이 주를 이룬다)
3.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4, 금문교
6. 네덜란드의 자위더르 간척 사업
7. 파나마 운하
5. 그 외 세계 7대 불가사의
1. 카타콤(Catacomb)
아야 소피아의 뜻은 (성스러운 지혜라는 뜻)는 터키의 이스탄불에 있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3.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서부 토스카나 주의 피사에 있는 피사 대성당의 종루(鐘樓)이며 관광 명소이다. 기울어진 탑으로 유명하다.
4. 이스터섬
1722년 부활절에 처음으로 이 섬에 도착한 네덜란드의 야코프 로헤벤 제독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은 섬을 키가 10미터도 넘는 거인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온통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터섬에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400년경부터 거대한 조각상 모아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이 누구인지, 어떻게 수천 킬로미터 바다를 지나 섬에 들어올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모아이를 만들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5. 영곡탑
중국 명나라 영락제가 난징에 세운 탑으로 간혹 이것은 중세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불리기도 한다. 높이는 약 76m로 명나라때 건설되었다.태평천국 운동으로 파괴가 되었으나 최근에 다시 재건축했다.
6. 카이로 요새
7. 메테오라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 트리칼라 주의 뾰족바위들 꼭대기에 있는 수도원 집단. 그리스 중부 칼라바카의 북쪽에 있다. 산맥의 2개 암괴가 뾰족바위들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위에 12~16세기에 은둔 수도원들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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