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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경음악. 힐링 /뉴에이지 연주곡

어네스토 코르타자르(Ernesto Cortazar) 연주곡 - Rememverance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5. 11. 14. 05:18

 

 

Ernesto Cortazar

 

 

어네스토 코르타자르(Ernesto Cortazar) 2세는 1940년생인 멕시코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이며  우리나라에 이미 두 장의 음반이 소개되어 낯설지 않다. 그의 아버지 Ernesto Cortazar 1세는 1897년 Mexico Tamaulipas에서 태어나  4인조를 결성하여 활동한 음악가이다. "Ay Jalisco no te Rajes","Cocula" "Yo Soy Mexicano" 등의 히트 곡이 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Cortazar부부는 13세의 어린 Cortazar를 두고 1953년  세상을 떠났다. Cortazar의 많은 팬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을 본 어린  Cortazar 2세는 자신의 아버지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고 그의 업적에 필적한 인물이 되고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아버지 재능을 물려받은 그는 생애 첫 곡을 작곡하여 아버지에게 바쳤다. 18세 되던 해에 영화음악가 눈에 띄어 영화음악을 맡게 되면서 500여편의 영화음악을  끊임없이 곡들을 발표해  드라마나 사운드트랙에 탁월한 뉴에이즈 뮤지션으로 피아노 시인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Rememverance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