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 Lily Was Here / 캔디 덜퍼(Candy Dulfer))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덕현 님의 <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 글에서
기쁨은 다른 사람에게만 친근감을 주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도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그러니 행복을 만드는 것은 돈이나 건강만이 아니라 기뻐하는 삶이라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가 세일즈맨이었던 젊은 시절, 그는 세상 모두가 자신을 얕보고 방해하는 것처럼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그림가게에 걸린 모래위에 볼품없이 놓여 진 낡은 나룻배의 그림 한 폭을 보게 되었다.
모래위에 삐닥하게 얹혀 진 낡은 배는 절망 그 자체였다.
마치 어려움을 당하는 자신의 모습 같아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생각에 잠겨있었는데 그 그림
밑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는 말이 씌어 있었다.
그 후 카네기는 어려움이 찾아 올 때마다 이 말을 기억하곤 했다.
후에 그는 탁월한 강연자로 많은 곳에서 강연하고 사람을 만나 상담할 때마다 이 비유를 말해 주었고 어려워도 웃고 살다보면 좋은날이 온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 라고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선택에 따라 꿀벌처럼 유익한 사람도, 거미처럼 무익한 사람도 될 수 있다.
같은 풀잎의 이슬을 먹고도 소는 젖을 내고, 독사는 독을 뿜는다.
어지러운 정치와 어려운 경제, 그리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지쳐 탈진 상태고 정신적 페닉(정신공황)상태가 현대인의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치열한 경쟁구조속에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도 참으로 처절하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힘든 삶 때문에 대부분 웃음을 잃고 살아간다.
이런 세상에 내가 먼저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해야 한다.
윌리암 제임스의 말대로 "모르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라, 마음이 열리고 기쁨이 넘친다.
집에 들어갈 때 웃어라, 행복한 가정이 된다."
웃음은 유일하게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 웃음은 기쁨의 에너지며, 암세포도 죽인다고 한다. 요즘 웃음치료가 유행인데 억지로 라도 웃으면 심신의 건강에 좋다.
내가 웃어 남에게도 기쁨을 주고 자신에게도 유익을 가져와야 한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오늘 부터 스마일~ 스마일~ 로 행복자가 되어보자.
- 웃음의비밀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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