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는 1915년 미국에서 출생한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이자 '팝 음악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1998년 83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노래하고 연기하는 신사' 로 40∼60년대의 전성기에 걸쳐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최고의 싱어이자, 여러 영화에도 출연한 배우이기도 했으며,노래를 멈추지 않은 진정한 뮤지션이었다.
지난 95년에만 해도 80세를 기념하는 라이브 앨범 Sinatra 80th·Live in Concert와 히트곡집 Sinatra 80th·All The Best를 발표하면서 노령을 잊은 정력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다. . 오랫동안 애창되고 있는 불멸의 명곡. 샹송 'Comme D'Habitude'에 폴 앵카가 영어 가사를 붙여 시나트라에게 선사한 것으로 시나트라의 자전적인 삶을 담고 있다. 그런 점에서 My Way : The Very Best of Frank Sinatra라는 타이틀로 인생을 마감하기 직전인 98년 발표된 이 앨범이야말로 시나트라의 진정한 베스트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배우로, 가수로 반세기 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프랭크 시나트라는 97년 미국 국회가 국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미국 의회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었다. 그가 걸어 온 'My Way'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영화 출연 작품
《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 The Man with the Golden Arms》(1956)《자랑과 정열 The Pride and the Passion》(1956)《80일 간의 세계일주 Around the World inEighty Days》(1956) 《상류사회 High Society》(1956) 《캉캉 Can Can》(1959) 《텍사스의 4인 Four for Texas》(1963) 《Naked Runner》(1967) 《Tony Rome》(1967) 《Lady inCement》(1968) 《Dirty Dingus Magee》(1970) 등이 있다.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My friend, I'll make it clear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확신을 품고 살았던 내 인생을 얘기해 줄께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가보지 않은 곳 없이 여행을 했지만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 보다 더 말하고 싶은 건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도 좀 있었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달리 보니 얘기할 정도로 많았던 건 아냐
I did what I had to do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예외없이 그것을 끝까지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난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샛길을 따라 조심스레 걸어도 봤지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그 보다 더 가치있었던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 와중에 의심이 생길 때는
I ate it up and spit it out
순순히 받아 들이다가 단호히 거절도 했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
And did it my way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뭐가 있겠어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아냐
No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And not the words of someone who kneels
진실로 느끼는 바를 말하며 살아야 남자지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과거가 말해주듯 나는 난관을 피하지 않고
And did it my way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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