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 자신마저도 놓아버립시다.
마음이 비워지고 나면 이 세상 모두가
그것들은 이제 모두 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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