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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m I Supposed To Do - 앤 마그렛 (Ann Margret)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5. 3. 13. 14:48

 

 

Ann Margret

 

 

앤 마그렛 (Ann Margret)은 1941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7살 때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노스웨스턴 대학 재학 시절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섰다.  1964년 Elvis Presley 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Viva Las Vegas' 를 비롯하 역마차, 신시내티 키드, 육체의 지식, TWICE IN A LIFETIME 등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가수로는 1961년에 발표한 데뷔 싱글  'I Just Don't Understand'를 시작으로 하여 It Does Me So Good, Slowly, What Am I Supposed To Do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속삭이는듯하면서도 섹시한 그녀만의 창법이 설레게 하고 매력적이며 얼굴마저 섹시하면서 예쁘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배우이면서도 훌륭한 가수이기도 했던 앤 마그렛은 미국 연예지에서 영화사상 가장 섹시한 배우 100위에서 10위에 랭크되었다. 그 당시는 여자 엘비스로 불린 만큼 인기가 높았고 엘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출연했던 "비바 라스베가스 "는 만인의 연인으로 올드 펜들은 잊지 못할 것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가 죽기 전까지도 그녀에게 꽃을 보내다고한다.

 

 

What Am I Supposed To Do

 

 

                                                                           

 

 

What am I supposed to do
With the love I have for you?
Am I supposed to let it live
Until you're ready to forgive?

Am I suppose to pretend
Till you want me back again?
What am I supposed to do
Till then?

How am I supposed to feel?
Should I think that you love me still?
Or am I supposed to act just
Just like you're never coming back?

Honey, am I supposed to be your friend?
Oh, will we ever meet again?
Darling, oh, darling
What am I supposed to do till then?

What am I supposed to say
If by chance we meet someday?
Am I supposed to talk a while
Or turn my head and walk on by?

This heartache can never end
Till you're in my arms again
What am I supposed to do till then?
What'll I do till then?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신이 용서하실때까지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할까요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할때까지

 

그런척 해야하는건가요

 

그때까지 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어떻게 느끼면 되는건가요

 

당신이 여전히 날 사랑한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아니면 당신이 결코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여기면 되는건가요

 

그대여...

 

내가 당신의 친구가 될수있을까요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까요

 

오 내사랑...

 

그때까지 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언젠가 우리가 우연히 다시 만나게된다면

 

난 무어라고 말해야될까요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야할런지...

 

아니면 외면하고 그냥 지나쳐야할런지...

 

당신이 나의품안으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이런 고통은 결코 끝나지 않을거예요

 

그때까지 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어찌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