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POP Rock 발라드 음악에서

Majesty - 마드루가다(Madrugada)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4. 9. 12:02

                                       

 

 

Madrugada

 

마드루가다(Madrugada)는 1995년 리더 싱어이자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인 노르웨이 남성 3인조 얼터너티브 락 밴드 이들은 1980년대 중 후반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르웨이 출신의 3인조로 시작했다.  그룹인 아하에 이어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팝 그룹으로 인정받았으나 2007년 기타 멤버의 죽음으로 2008년에 밴드는 해체하였다.

 

Majesty

 

(위대한 사랑)

                                                        

아. 내가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

결국 그렇게 나는 당신을 슬프게 했을 뿐이군요.

통화를 하면서 우리는 계속 울었지요.

아...하지만 나는 당신이 그렇게 외롭지는 않았다고 느껴졌어요.

오. 나의 위대한 사랑이여.

당신이 내려주신 길은 걷기가 힘들었지요.

당신의 열망은 내가 어쩔 수 없는 근원적인 것.

아...내가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

나는 당신을 화나게 할 줄 밖에 몰랐고.

나는 당신을 미치게 할 줄 밖에 몰랐지요.

나에게 보여준 당신의 모습을 통해

당신이 여전히 그토록 젊고 당당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그 다툼이 나를 메마르게 하였고

나는 목마름으로 죽어가고 더 이상 성장하지 못했지요. 

오. 나의 위대한 사랑이여.

당신이 내려주신 줄은 무거웠지요.

그리고 당신이 내려주신 길은 너무나 차가왔어요.

오. 나의 사랑이여.

하지만 내 마음 속에서 아직도 나는 당신의 침대 속으로 올라가

당신 머리의 빛나는 아치를 지나갈 수 있는 승리의.

바로 그 유일한 남자일 테지요.

오. 나의 위대한 사랑이여. 당신이 내려주신 줄은 무거웠지요.

그리고 당신의 뺨은 너무나 붉었습니다.

오. 나의 위대한 사랑이여.

내가 말했듯이 그 사랑은 이제 영원히 떠났습니다.

오. 나의 위대한 사랑이여. 오.나의 위대한 사랑이여.

 

So am I
Good or bad?
The way that things did turn out
I did only make you sad

And we cried and we cried
On the phone
Oh, but in my mind
You were never that all alone

Oh, you were majesty
Your roads were heavy
And your longing was cut from bone

So am I
Am I good or bad?
I could on-ly awake your anger
I could on-ly make you mad

Now was that how you showed me
That you were still so young and bold
Anyway those fights did dry me
And I was dying of thirst and I wasn't growing old

Oh, you were majesty
Your ropes were heavy
And your roads were very cold
Oh oh oh majesty

But in my mind
I could still climb inside your bed
And I could be victorious
Still the only man
To pass through the glorious arch of your head

Oh, you were majesty
Your ropes were heavy
And your cheeks were very red

Oh you were majesty
And it's like I said
That spirit, it's now dead
Oh oh oh majesty
Oh oh maje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