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프란시스코 타레가(Francisco de Asis Tarrega y Eixea, 1852-1909).
알함브라 궁은 신전이나 사원같이 신비롭기 까지한 붉은 성이라는 뜻을 가진 알함브라 궁전은 이슬람 문화의 최고 결정체, 이슬람 건축의 최고 걸작이라는 평판을 받는 곳 건물의 세공도 뛰어나지만, 곳곳의 연못이나 분수로 꾸며진 정원이 대단히 아름다워 달빛이라도 비치면 최고의 장관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을 프란시스코 타레가 관광하고 깊은 감명을 받고 콘차 부인을 생각하며 전곡에 흐르는 은구슬 같은 트레몰로로 표현해 매우 매혹적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작곡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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