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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조용한 올드팝송

Mother - 이스라 그랜트(Isla Grant)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4. 5. 9. 06:48

 Isla Grant 

 

이스라 그랜트(Isla Grant)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서 아일랜드에서 활동하는 컨트리풍의 노래를 즐겨 하는 싱어 송 라이터. 1992년, 밴드의 리더였던 Al Grant와 결혼했으며 그녀가 부르는 노래뿐만 아니라 노랫말까지 항상 애잔하게 가슴을 울린다. 이 곡은 그녀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부른 노래지만, 누구나 어머니의 품이 그리운 자식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어머니, 엄마는 언제나 불러봐도 좋다. 특히 어버이날에는 더욱더 그리운 "엄마" 이다.

 

 Mother 

(엄마)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 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