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음악/조용한 올드팝송

Mother - 이스라 그랜트(Isla Grant)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3. 2. 7. 11:01

 

 

 

 Isla Grant 

 

 

 

이스라 그랜트(Isla Grant)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서 아일랜드에서 활동하는 컨트리풍의 노래를 즐겨 하는 싱어 송 라이터. 1992년, 밴드의 리더였던 Al Grant와 결혼했으며 그녀가 부르는 노래뿐만 아니라 노랫말까지 항상 애잔하게 가슴을 울린다.이 곡은 그녀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부른 노래지만, 누구나 어머니의 품이 그리운 자식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어머니, 엄마는 언제나 불러봐도 좋다.

 

   

 

 Mother 

 

(엄마)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 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