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CopelandCopeland
쟈니 코플랜드(Johnny Copeland)는 1937년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으로 앨버트 콜린스의 직계 자손인 쟈니 코플랜드는 어려서 이혼 가정에서 외로움과 그리고 아버지가 죽고 아버지의 기타를 매일 연습하며 기타리스트를 꿈꾸었다. 그의 기타실력은 빠른 시간 급성장해 주변을 놀라게 했고 10대 때부터 기타리스트로서 이름을 날리던 그는 휴스턴에서 제일 알아주던 블루스 클럽 무대에 서며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81년 라운더 레이블에서 몇 장의 앨범들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86년에는 로버트 클레이, 알버트 콜 린스등과 함께 연주한 앨리게이터 레이블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스타의 대열에 들어선다. 모 잡지가 뽑은 12명의 기타 명인에 들기도 했다. 1979년생 그의 딸인 세메키아 코플랜드 (Shemekia Copeland )로 이어지는 부전여전 블루스는 세대를 이어간다. 쟈니 코플랜드의 1. 'Ghetto Child'' 2. 'Let Me Cry'와 그의 딸 세메키아 코플랜드가 부른 3. 'My turn baby'이다
Ghetto Child
Somebody please won't you lend a hand
I'm just the ghetto child
In this so called, in this so called free land
어린 소녀가 길모퉁이에 서 있어요
아무나 좀 도와주세요 못사는 동네,
허름한 동네라고 그렇게 불리우는
케토(할렘가, 빈민촌)의 어린아이랍니다
Somebody, somebody somewhere
Somebody please won't you give a dime
My mother she's sick, in the bed almost dying
And I ain't seen, I ain't seen my daddy in a long time
아무나, 어디사는 누구든간에
한닢만 좀 주세요 제발
엄마는 병석에 누워 다 죽어가고 있어요
아버지는 뵌지 오래에요, 아니 못봤지요
Now that this is the part that move me so much right here
She said I know,
I knoooooow I oughta be in school
But I went to school one mornin'
and the teacher she told me
When you come back child, have on some shoes
지금 당장 여기 이 길모통이에서 떠나야 한다는거
학교에 있어야 한다는거 알아요 난 알고 있어요
근데 오늘 아침 학교에 갔었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다음에 올때는 신발은 신고 와야지..
I'm just the ghetto child
Somebody please please help the ghetto child
I'm just the ghetto child
In this so called, in this so called free land
난 그저 케토 소녀일 뿐
아무나 이 케토소녀 좀 도와 주세요 제발
전 그냥 케토 소녀
없는 동네라고 그렇게, 그렇게, 불리는...
2. Let Me Cry - Johnny Copeland
3. My turn baby - Shemekia Copeland
'Jazz.Blues.Soul.Rock > Jazz.Blues,Soul 개별 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n't No Sunshine - 크리스티 배런(Christy Baron) (0) | 2014.10.21 |
---|---|
채수영의 Sensitive Kind (0) | 2014.10.10 |
나윤선의 Jazz sous les Pommiers (0) | 2014.09.11 |
Ali D'Oro (알리도로 = 금빛 날개)- 주께로 & 존 리 후커 (Zucchero & john lee hooker) (0) | 2014.08.30 |
퓨즈 재즈의 밥 제임스 (Bob James) - Take Me There (0) | 201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