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모리슨의 더 도어즈(The Doors) - Road House Blues

The Doors 

 

더 도어즈(The Doors)는 1965년 미국에서 결성한 록 밴드이다. 밴드 이름은 '월리엄 브레이크  詩에서 지은 것이며 더 도어즈 음악 속에 젊음의 고뇌와 사회적 모순을 음악으로 해결해 보려한 도어스는 록을 미학적인 예술의경지로 끌어올린 초기 락밴드중의 하나이기도하다. 흔히 도어스의 음악을 짐모리슨의 도어스냐 레이 멘자렉의 도어스냐 할 만큼 레이의 환상적인 키보드 연주와, 짐의 카리스마적인 흡인력중 하나만 빠졌더라도 우리가 지금 듣고 있는 도어스의 음악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The End', 'Light My Fire', 'When The Music's Over', 'Break on Through'의 대표곡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은 샤이키델릭 사운드의 이정표를 세운 도어스는 70년대 초의 히피사조의 상징적인 밴드였다. 그들의 데뷔앨범 'The Doors'부터 68년의 'Waiting For The Sun'  'The Soft Parade'에서 보여주는 재즈적 색채로의 변화, 'Roadhouse Blues', 'The Sky', 'Maggie M' Gill' 'Morrison Hotel'에서와 같이 본격 블루스록 및 로큰롤밴드로서도 한몫하고  마지막앨범 'L.A Woman'은 이들 본래의 사이키델릭의 강렬한 음악적스타일로 돌아가 짧은 기간이었지만 영국 록밴드들에 대항했던 유일한 미국밴드이기도 하다 , 특히 보컬 '짐 모리슨(Jim Morrison)'은  어린 시절에 사막을 여행하다 죽어가는 늙은 인디언을 본 후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심을 끌게 되었고 외설, 음울한 시가 그대로 도어즈의 가사가 되었으면 그는 주술사처럼 카리스마로 관중을 잡았다. 그러나 팬들에게 관심을 받은 그는 젊은 나이 27세에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마쳤다.

 

  Road House Blues

로드 하우스 블루스

 

 

Ah, keep your eyes on the road, your hands upon the wheel
Keep your eyes on the road, your hands upon the wheel
Yeah, we're goin' to the roadhouse
Gonna have a real
A good time

Yeah, back at the roadhouse they got some bungalows
Yeah, back at the roadhouse they got some bungalows
And that's for the people
Who like to go down slow

Let it roll, baby, roll
Let it roll, baby, roll
Let it roll, baby, roll
Let it roll, all night long

Do it, Robby, do it

You gotta roll, roll, roll
You gotta thrill my soul, all right
Roll, roll, roll, roll
To thrill my soul
You gotta beepa concha too chomp
Ko ko ko kah don-ta
Ate japoona may-jah
Bop a lula he-cho
Bop a mee-cho
He some funk, hey ride

Ashen lady, Ashen lady
Give up your vows, give up your vows
Save our city, save our city
Ah right now

When I woke up this morning, I got myself a beer
Well, I woke up this morning, and I got myself a beer
The future's uncertain, and the end is always near

Let it roll, baby, roll
Let it roll, baby, roll
Let it roll, baby, roll
Let it roll, ah, all night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