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김장훈
그 해 저무는 언덕에
마주 하고 앉아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곤 했지
저마다의 추억에
울고 웃던 그 때가
또 다른 추억이 되어 남았네.
우우우
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
우우우
나를 깨우는 단 하나의 그대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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