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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제3의 세계 음악

이별(Despedida) - 카티아 게헤이루(Katia Guerreiro )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4. 6. 21. 14:17

Katia Guerreiro 

 

   카치아 게헤이루(Katia Guerreir0)는 197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아조레스로 이주해서 18세까지 살다가 그 후 포르투갈 메인랜드로 이주해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파두는 우리나라의 가슴 내면의 한을 핏덩이로 표현한 '창'과 비슷한 점이 있다. 포르투갈의 민속 음악 파두의 대가는 '검은 돛대' 노래로 알려진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이다. 국민가수 그녀가 사망한 후 아말리아 전설을 재현 계승한 파두의 신성은 바로 카치아 게헤이루이다. 그녀는 파두 가수 중 가장 유망한 인물로 매혹적인 목소리를 가진 인물’,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부활’ 이라며 최대의 찬사를 받으며 포르투칼과 유럽 월드뮤직 챠트에서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Despedida  

 (Farewell)


이별

   
     
  One day, when this is   
  Leave your body in bloom   
  And toward the end   
     
  Want to leave without seeing you   
  Feel the world dying   
  Far away, inside of me   
     
  Then, instead of forget you   
  Making in dreams, see you again   
  Far away, in solitude   
     
  To see you so alone   
  See you inside me just   
  Inside my heart   
     
  You can not leave   
  Without me from your eyes   
  Before the final goodbye   
     
  It is to leave without seeing you   
  You die twice   
 
Of whole body and soul (x2) 
 
오늘이 그날이군요
꽃 속에 묻힌 그대를 보냅니다
죽음을 향해 보냅니다
떠나는 당신을 보고 싶지 않아요
온 세상이 끝나는 것 같아요
나로부터도 멀어져요
당신을 잊는 대신에
재회의 꿈을 꾸어요
고독으로부터도 멀어져요
내 속에서 당신을 봅니다
그렇게 당신을 외롭게 봅니다.
내 마음 속에서
당신은 떠날 수 없어요
당신 눈길 속에 나를 담아요
마지막 이별을 하기 전에
당신을 보지 않고 떠나는 것은
당신은 두 번 죽는 것이에요
온 몸과 영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