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상식 방/요리 상식

요리할 때 지혜 모음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2. 11. 13. 08:04

 

 

요리할 때 지혜 모음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주머니 안에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영양있고 빛깔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 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계란 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신 김치 안 시게 먹는 법
신 김 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두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 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 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 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 살아난다.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 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 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 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 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 씻을 부담없어 편리하다.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서 식혀 먹는다.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 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
. 갈증이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 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 걋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되고 뽀드득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 바닥에 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은 식초물 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 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 변색도 없다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를 식초물 에 담가두면 맛, 색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살 안 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 밖에 없는,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또 식초는 지방 분해 기능이 있으므로  끓인 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고기양념에 배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쥬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 瓚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불린 콩인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한다.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알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생선을 돌돌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럴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 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미역이나 건어물을 빨리 불리고 싶을 때

물에 설탕을 넣어 불리세요.

금방 불리는데 효과가 있어요.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껍질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둥근 쪽을 위로 놓아두세요.

둥근 쪽이 달걀이 호흡하는 부분이라고 해요.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아요.

 

 

밤 껍질을 쉽게 벗기는 방법은

밤을 찐 후 뜨거울 때 바로 찬물로 씻어주면 속껍질이 아주 잘 벗겨져요.

호두도 속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이쑤시개로 살살 문질러주면 잘 벗겨집니다.

 

뚝배기를 오래 쓰려면

밑바닥에 식용유를 바른 후 가스레인지에 얹어 약한 불로 5분 정도 데운 후 다시 센 불에 기름이 마를 정도로 데워서 쓰세요.

그러면 깨지지 않고 튼튼하게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설탕 보관통에 개미가

입구에 고무줄을 묶어두세요.

개미가 고무 냄새를 싫어해 피해갑니다.

 

 

칼이나 바늘을 보관할 때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어 보관하세요.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감자를 오래 보관할 때

상자에 사과 하나를 함께 넣어보세요.

싹도 잘 안 나고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먹다 남은 두부는

물에 소금을 살짝 뿌려 담아 냉장보관하면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또 바나나는 실온에 둬도 좋지만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 녹여 먹으면 좋아요.

 

 

채소 고르는 방법은

뭐든지 잎이 너무 크고 뿌리가 지나치게 굵은 것은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한 것이에요.

또 오이는 크기가 고르지 않고 휜 것은 피하세요

 

 

고기를 먹고 난 후 팬이나 그릇에 묻은 기름기는

이럴 땐 밀가루를 살짝 뿌린 후 닦아내면 기름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손에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식초 물에 손을 씻으세요.

혹은 설탕으로 문질러 줘도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삶은 달걀을 깨끗하게 자르려면

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썰어보세요.

반숙한 달걀은 양쪽 끝부분을 조금 잘라낸 다음 평평하게 세운 후 실을 이용해 자르면 깔끔하게 자를 수 있어요.

 

 

요리하면서 기름이 튄다면

소금을 한 줌 넣어보세요.

너무 짜질 수 있으니 간 조절 잘 하시고요.

 

 

겨울철 귤 보관하는 방법은

상자째 사놓고 먹곤 하는데 곰팡이가 피어 오랫동안 보관하기가 힘들죠.

소금물에 귤을 한 번 씻어 준 후 보관하면 농약도 제거되고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행주를 매번 삶으려면

저는 세제로 빤 후에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주는데 삶아 빤 것처럼 깨끗하더군요.

 

 

프라이팬의 눌은 때는

잘 닦이지 않으면 굵은소금을 뿌려서 닦아보세요.

 

 

김치가 금방 시지 않은 방법은

김치 위에 도토리잎을 얹어 보관하면 김치가 금방 시지 않는답니다.

 

 

먹다 남아서 김이 빠진 맥주는

버리지 마시고 가스레인지 청소할 때 쓰세요.

찌든 때를 말끔히 없애줍니다.

 

 

전골이나 찌개를 끓일 때 국물 맛 내는 법은

버섯, 감자, 풋고추, 당근 양파에다 들깨가루를 갈아서 듬뿍 넣어보세요.

국물 맛도 걸쭉해지고 깊은 맛이 납니다.

 

 

별미 김치 라면 수제비

밀가루 반죽을 한 다음 끓는 물에 라면 수프를 넣고 김치도 송송 썰어 넣고 끓이다가 반죽을 넣고 익힙니다.

라면 반 개를 넣고 면이 익을 때쯤 대파를 넣어 개운한 맛을 살립니다.

 

 

마늘빵을 집에

바게트 빵을 도톰하게 자른 후 버터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를 섞어 빵에 발라준 후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미역국을 끓일 때

참치 통조림을 넣어보세요.

맛이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생강을 넣어주세요.  

 

 

고사리나 시금치 등의 나물이 있다면

나물 밀전병튀김을 해보세요.

밀가루 반죽을 얇고 동그랗게 밀어 나물을 넣고 밀가루 풀을 조금 발라 속이 빠지지 않도록 말아준 다음 기름 두른 팬에 익혀 드세요.  

 

초고추장을 맛있게 만들려면

설탕 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어보세요.

더욱 새콤달콤한 맛이 나요.

 

새송이 볶음

새송이 버섯과 청양고추를 올리브유에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세요.

살짝 익으면 마요네즈 1큰술과 땅콩가루를 넣어 마무리하세요.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어우러져 별미입니다

 

신김치가 많다면

김치그라탕을 해보세요.

김치를 썰어 팬에 피망, 양파, 브로콜리를 함께 넣어 볶다가 밥도 함께 넣어 섞어줍니다.

내열용기에 이것을 넣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익히면 완성입니다.

 

매콤한 요리를 할 때는

탄산음료를 조금 넣어보세요.

감칠맛이 난답니다.

 

초고추장을 만들 때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 대신 사과를 갈아넣거나 사이다를 조금 넣으세요.

 

 

생선 튀김을 할 때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미리 녹차 우린 물에 담갔다가 요리하세요.

비린내가 싹 가십니다.

 

 

미역비빔밥을 해드세요.

생미역을 데친 다음 굵게 썰어서 따뜻한 밥에 넣고 참기름과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드세요. 별미랍니다.

 

 

보리차 고유의 향을 원하면

보리차를 끓인 후에 아주 재빨리 식혀야 고유의 보리 향이 유지됩니다.

또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주면 향이 더욱 진해져요.

 

 

된장이 오래되어 맛이 없어졌다면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바싹 말려 빻아 가루로 만들어 섞어주.

맛이 좋아진답니다.

 

 

소금을 많이 넣어 음식 맛이 짜졌다면

감자를 한개 넣거나 식초 몇 방울을 떨어 뜨려보세요.

짠맛이 덜해집니다. 반대로 음식 맛이 너무 시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 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고사리를 삶을 때 쌀뜨물에 넣고 삶아보세요.

고사리의 뻣뻣하고 질긴 맛이 없어진답니다.

 

 

그릇과 음식도 궁합이 맞아야 한답니다.

튀김은 금속 그릇에 담으면 안 좋아요.

지방이 금속에 닿아 산화되면서 몸에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요.

또 플라스틱 용기에 닿아도 화학성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요구르트는 금속 수저로 먹지 않는 게 좋아요.

요구르트의 발효성분과 닿아 유산균이 많이 파괴된다고 합니다.

 

 

생선 등을 팬에 구울 때

뛰길 때 펼쳐진 우유팩을 써보세요.

나중에 기름이 튄 뚜껑을 닦지 않아도 되니 한결 편하답니다.

 

 

속이 단단한 무를 고르려면

무잎이 파랗고 생기가 있는 것을 고르세요.

하얗고 시들한 건 빈 무가 많아요.

 

냉장고에 야채가 시들었다면

레몬즙을 떨어뜨려 보세요.

금방 싱싱해집니다.

 

 

행주를 간단하게 삶고 싶을 때는

깨끗한 우유팩에 행주를 넣고 전자 레인지에 130초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튀김을 하고 남은 기름은

여기에 양파 조각을 많이 넣어주세요.

기름이 깨끗해져서 다시 쓸 수 있어요.

 


김 빠진 맥주는

버리지 말고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데 사용하세요.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심한 생선에 맥주를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없어져요.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랍니다.

 


세제 대용품으로~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아요

 

고기 산적이나 생선을 구울 때

꼬치에 식초를 묻히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고 잘 빠져요.

 

 

생선을 구울 때

소금보다 소금물에 담아 생선 물을 말리고 밀가루를 묻혀 굽으면 부서지지 않고 맛과 모양이 좋습니다.

 

 

모듬 전 밀가루을 묻힐 때

큰 그릇에다 하지 말고 보관용 비닐 팩에다 밀가루와 재료를 넣고 흔들어 주면 됩니다. 손도 지저분하지 않아 좋아요.

 

 

습기가 많을 때는 김이나 과자를 잠깐만 내 놓아도 금방 눅눅해집니다.

그럴 땐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만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져요.

 

 

탄 밥의 냄새를 없애려면

밥 위에 깨끗한 흰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숯을 올려놓으면 밥의 탄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야채를 오래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신문지에 그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좋아요.

생강은 흙을 넣은 화분에 묻어두면 좋고 버섯은 살짝 데쳐서 한 번 먹을 분량만큼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세요.

 

 

된장을 장독에 담아 보관할 때

된장 위에 비닐봉지 안에 굵은소금을 담아 꾹꾹 눌러 놓았더니 곰팡이나 다른 이물질이 안 끼어 좋아요.

 

 

과일 껍질에는 농약이 많아 잘 씻어야 해요.

식초나 소금을 녹인 물에 과일을 몇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 것이 좋아요.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문질러 씻을 수 없는 것은 식촛물에 담가 두었다가 씻으면 농약 걱정을 덜 수 있어요.


생선 비린내가 그릇에 배었다면

마시고 남은 녹차잎을 이용하면 좋아요.

큰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비린내가 나는 그릇과 녹차잎을 함께 끓이면 그릇에 밴 냄새가 쉽게 없어져요.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오랫동안 냉장 보관할 때

겉 부분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팩에 보관하세요.

색깔이 변하거나 딱딱해져서 맛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설탕이 딱딱하게 굳는다면

설탕을 넣은 용기 안에 쌀알도 조금 넣으세요.

쌀알이 설탕이 습기로 인해 뭉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감자나 당근 껍질이 두껍게 깎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겨요.

그럼 껍질만 얇게 벗겨집니다.

 

냉장고의 음식 냄새는

구리선을 이용하세요.

구리를 감아서 냉장고 한쪽에 두면 어떤 탈취제보다 효과가 좋아요.

 

두부를 부칠 때 두부가 프라이팬에 잘 눌어붙죠.

이럴 때는 끓는 소금물에 두부를 살짝 끓인 다음 팬에 부치세요.

팬에 눌어붙지도 않고 두부도 단단해집니다.

 

 

냉장고 안의 음식 냄새가 심하다면

탄 식빵을 종이에 싸서 넣어 보세요.

냄새가 싹 사라져요.

 

요리하고 남은 햄은

랩에 싸서 보관할 때 햄의 자른 단면에 청주를 한 번 발라서 보관하세요.

잡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거든요.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고요.

 

마늘 껍질을 맨손으로 까면

떨어진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만잘라 끼고 마늘껍질을 벗겨요.

습기도 안차고 손도 안 매워 좋아요.

 

 

좋은 소금 고르는 방법은

소금을 한 줌 꼭 쥐었다가 폈을 때 손바닥에 붙은 소금이 적을수록 좋은 소금이에요.

 

- 요리할 때 지혜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