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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가곡. 팝페라/클래식

G선상의 아리아 - 바흐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2. 8. 25. 21:17

                           



원래의 악곡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라 장조 BWV 1068의 일부인데, G선상의 아리아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아리아를 아우구스트 빌헬르미가 각색한 것이다. 아리아는 통상 느리고 자유롭게 연주되며, 화음과 선율이 어우러진다. 이 곡은 바흐의 후원자인 안할트 쾨텐의 레오폴트 왕자를 위해서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씌여진 곡이다. 이 곡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오케스트라의 앵콜곡이나 영상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Still life...

(아직도 인생은... )

 

아직도 인생은
울고 있는 눈물처럼 얼어있고
그대 꿈 속에서
아직도...
그대의 인생은
슬픔보다는 더 낫고
꿈보다는 풍부하며
수많은 이유가 있기에
여전히 당신은 살면서
사랑하며
눈물을 닦아내죠
아직도 인생은
푸른 나날들과 같고
당신 눈안에 있는
아직도...
당신의 삶은
과거보다 낫고
당신의 사랑은
상처보다 더 많으며
수많은 이유가 있기에
여전히 당신은 살면서
사랑하며
눈물을 닦아내죠
아직도 사랑은
잃어버릴수 없어요
당신이 찾은 사랑을
여전히...
사랑이 다른 방법을 보여줄거에요
당신의 사랑이
당신 맘속에 잠들어 있고
삶과 사랑을 하루만
당신은 꿈 속에서
깨어나게 되죠
수많은 이유가 있기에
여전히 당신은 살면서
사랑하며
눈물을 닦아내죠
Still life...
아직도 인생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