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영화 OST/영화 OST 개별 곡

황야의 무법자 -Titoli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0. 11. 20. 06:29

 

 

Titoli

 

엔니오 모리코네
(황야의 무법자 OST)

1964년도 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리안네 코흐, 지안 마리아 볼론테,볼프강 루크쉬 출현한 서부영화이다.
우리에겐 서부 영화 '황야의 무법자'로 각인된 총잡이 캐릭터의 표상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내공이 최절정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주인공인 클린트이스트우드는 극도의 회의론자처럼 찌푸린 얼굴과 표정을 알수없도록 푹눌러 쓴 모자에 시가를 물고 등장한다. 현상금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형된 서부 사나이들의 행각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목숨건 승부를 할 때마다「Titoli」가 흘러나온다. 석양에 물든 황야에 흙바람이 이는 듯한 음악이다. 이 주제곡은 영화만큼이나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트럼펫, 전자기타 그리고 휘파람을 결합시킨 독특한 음악 사용법이 영화 음악사의 페이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