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ing & Eric Clapton
에릭 클랩턴과 비비 킹(B.B.King)은 기타의 신과 블루스의 왕이라 불리는 두 거장의 만남은 클랩턴은 비비 킹과 함께 앨범을 내는 것이 오랜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뤘다. 'Riding With The King, Key To The Highway, Live At The Regal, Help The Poor, Marry You, Three O'clock Blues 등 수록곡 중 여러 곡이 비비 킹의 곡들이다. 단순히 두 사람의 공동 앨범이라기보다는 클랩턴이 비비 킹에게 바치는 음반이라는 성격이 짙다. 거장을 존경할 줄 아는 또 다른 거장의 면모이다.비비 킹의 블루스 진한 창법에 걸쭉한 목소리로 풍부한 감성과 에릭 클랩튼 특유의 기타 사운드로 서로가 대화하듯 주고받는 멋진 하모니와 섬세한 두 거장의 무르익은 기타 연주 솜씨는 압권이다.
Come Rain or Come Shine
비가 오던지~ 햇살이 비추던지~
I'm gonna love you like nobody's loved you,
난 당신을 사랑할 거에요 마치 아무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던 듯이
Come rain or come shine.
비가 오던 햇살이 비추던
High as a mountain and deep as a river,
산처럼 높고 강처럼 깊게
Come rain or come shine.
비가 오던 햇살이 비추던
Well I guess when you met me
그래요 그대가 날 만났을 때를 떠올려요
That it was just one of those things,
그 순간은 흔한 일 중의 하나였죠.
But don't you ever bet me,
그러나 절대 장담하지는 말아요.
'Cause I'm gonna be true if you let me.
왜냐하면 당신이 날 진실되도록 허락해주면 난 진실해 질거니까
You're gonna love me like nobody's loved me,
당신은 나를 아무도 사랑하지 않앗던 것처럼 사랑할거에요.
Come rain or come shine.
비가 오던 햇살이 비추던
Happy together, unhappy together,
행복 불행도 함께
Won't that be fine?
잘될 것 같지 않아요?
Day may be cloudy or sunny,
하루하루는 흐리거나 맑을수도 있어요
We're either in or we're out of the money.
풍족하거나 가난할 수도 있죠.
I'm with you always.
난 당신과 늘 함께 일거에요.
I'm with you rain or shine.
난 비가 오나 햇살이 비추거나
당신과 함께 해요.
'Jazz.Blues.Soul.Rock > Jazz.Blues,Soul 개별 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one - 어보브 엔비 (Above Envy ) (0) | 2019.12.27 |
---|---|
초우 - 나윤선 (0) | 2019.11.29 |
Lonely Bed - 앨버트 커밍스(Albert Cummings) (0) | 2019.09.08 |
One Arm Woman - 듀크 투마토(Duke Tumatoe) (0) | 2019.09.05 |
Black Velvet - 알래나 마일스(Alannah Myles) (0) | 2019.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