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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조용한 올드팝송

ADAGIO - 뉴 트롤즈(New Trolls)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1. 4. 30. 11:43


 

 

New Trolls

 


뉴 트롤즈(New Trolls)는 1966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결성된 4인조 아트 락 그룹  1971년 앨범인 콘체르토 그로소 (Concerto Grosso)에 수록된 작품으로 이태리 전통의 클래식, 칸초네같은 음악과 프로그래시브락을 접목시켜 여러색깔의 음악을 지향했다. 국내에서 87년 일부 팝 매니어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뒤늦게 히트한 이 곡은 90년대 들어와 라이센스 음반으로 소개되면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 를 끌었다.

가사를 보면 세익스피어의 '햄릿'과 흡사하다. 이 곡은 최고의 명반 자타가 공인하는 뉴 트롤스 최고의 명곡이다.

 

 

ADAGIO

(Shadows)

 

4489

 


Wishing you to be so near to me
당신이 내 곁에 있기를 소망해 보지만

Finding only my loneliness
Waiting for the sun to shine again
Find that it's gone to far away

알게 되는 건 나의 외로움 뿐
태양이 다시 밝게 빛나며 떠오르길
기다리지만 태양은 너무도 멀리 가 버렸어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 to dream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음은 잠과 같은 거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꿈일지도 몰라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 to dream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음은 잠과 같은 거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꿈일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