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김추자
5832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래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루루~~~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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