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박강성
6074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국내 아티스트 방 > 박강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강성 - 등불 (0) | 2010.11.23 |
---|---|
너를 사랑하고도- 박강성 (0) | 2010.11.17 |
세월이 흐르듯이(수상한 삼형제 삽입곡)-박강성 (0) | 2010.03.12 |
박강성 노래 모음 (0) | 2010.03.10 |
애수 - 박강성 (0) | 2010.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