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Jazz & soul.Blues 376

House of the Rising Sun - 니나 시몬 (Nina Simone)

Nina Simone 니나 시몬(Nina Simone)은 1933년생으로 미국 출신의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흑인 여가수이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뉴욕의 줄리어드 음대에 진학했던 그녀는 가족을 돕기위해 애틀랜틱 시티의 한 술집에서 반주자로 나서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니나 시몬으로 이름을 바꾼뒤 1950년대 말부터 첫 음반을 내고 나이트클럽 가수로, 그리고 피아니스트, 편곡가, 작곡가로 활약했다. 밥 딜런, 비지스의 곡들도 자기 나름대로 소화해 불러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흔히 재즈 보컬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3대 디바라는 호칭으로 엘라 핏제랄드, 사라 본, 빌리 할리데이를 거론하곤 한다. 그러나 그녀의 ..

Crippled Mind - 블루스 컴패니(Blues Company)

Blues Company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는 독일출신 블루스의 지존으로 1976년 독일에서 밴드 결성한 락 그룹이다.'Over The City' 'Cold Rain' 'Invitation to the Blues' 'From daybreak to heartbreak' 등 그들은 2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한 관록의 락 그룹으로 BLUES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각종 컨템퍼러리 시장에서 커다란 명성을 얻고 있다. Crippled Mind (불구된 나의 마음) Give me eyes to see Horizons so wide lead my footsteps trough the dark I will follow your light in the valleys and d..

Crazy - 노라 존스(Norah Jones)

Norah Jones 노라 존스 (Norah Jones ) 는 1979년 뉴욕 태생으로 2002년 재즈 레이블의 대명사‘Blue Note'를 통하여 1집 'Come Away With Me' 를 내고 2003년 ‘그레미 어워즈’에서‘올해의 노래'‘올해의 앨범'‘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등 총 8개의 상을 휩쓸며 일약 재즈계 최고수준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사랑 받고있다. 'Down Beat Student Music Awards'에서 Best Jazz Vocalist를, 96년에는 같은 시상식에서 Best Original Composition 부문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의 위너가 되면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실력도 인정받았다. 그녀의 음악세계는 재즈에 바탕을 둔 여러 가지 장르의 복합이라고 할수 있다. 재즈의..

I Just Want To Make Love To You - 에타 제임스 (Etta James)

Etta James 에타 제임스 (Etta James) 1938년 미국에서 출생한 작곡가, 블루스, 소울, R & B의, 락 & 롤과 재즈 미국 가수로 1950 년대와 60 년대에 리듬앤 블루스 부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수이며 우리나라로 치면 이미자에 버금가는 아주 원로 가수이다. 그녀의 노래는 힘에 넘치는 샤우팅과 부드러운 저음을 구사하는 에로틱함과 거칠 것 없는 목소리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구사하는 블루스 싱어이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노래를 잘 잘하는 신동으로 통하던 그녀는 15살에 이미 농익은 노래 솜씨를 자랑하며 제임스 오티스(James Otis) 쇼에 발탁되어 1955년 첫 싱글 'Roll With Me Henry'로 첫 번째 알앤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2012년 백혈병이 악화되어 73세..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 블러드 스웻 앤 티어즈 (Blood,Sweat & Tears)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If I ever leave you You can say I told you so If I ever hurt you baby You know I hurt myself as well 당신과 헤어지겠다고 하면 그럴 줄 알았다고 할지도 모르죠 당신에게 상처를 준다면 나도 당신처럼 괴로워요 Is that any way for a man to carry on You think he wants his little loved one gone I love you baby more than you'll ever know more than you'll ever know 더 이상 어떻게 살 수가 있을까요 사랑했던 당신이 사라져 버리길 바란다고 생각할지 모르..

Tears on My Guitar - 민 진 캘톤(Mean Gene Kelton)

Mean Gene Kelton 민 진 캘톤(Mean Gene Kelton)는 1955년 미국 미시시피에서 출생한 블루스 록 아티스트이다. 1972년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로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시작해 1983년 DJ 생활도 잠시 하다가 1992년 다이하드(Die Hards) 밴드를 결성했다. 1999 12월에 그는 첫 블루스 곡 CD (Jambone Records)'Most Requested'으로 2년간 TOP 10에 인기를 끌었다. 이혼한 경험이 있는 그는 크나큰 아픔을 겪으면서 사랑하는 여인을 기억으로 떠올리며. 1994년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Tears on My Guitar (내 기타의 눈물) Sad refrains from my guitar echo from my soul They're my..

Good in blues - 토니 조 화이트(Tony Joe White)

Good in blues 블루스가 어울릴꺼야... I'm so used to feeling warm Having you hanging on my arm I can't believe you just cut me loose You're gonna look good in blues 나는 따뜻한 너의 팔에 안기는거에 익숙해 있어. 난 니가 날 버렸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넌 블루스가 어울릴꺼야 They still got a cool band In the little club where we used to go But I don't feel the dance Tonight I'm just too low 우리가 가던 작은 클럽엔 아직도 쿨한 밴드가 있지 하지만 난 춤을 출 기분이 아니야 오늘밤 나는 너무 기분이 별로야..

The Messiah will come again -게리 무어(Gary Moore)

Gary Moore 게리 무어(Gary Moore)1952년 북아일랜드 벨페스트 출신으로 열 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갖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열세 살 때 독학으로 마스터했으며 1970년 밴드 스키드로우(Skid Row)에 들어가면서 밴드생활을 시작한 게리 무어는 하드록을 지향하던 밴드에 회의를 느껴 팀을 탈퇴하고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그는 40년 가까이 한결 같은 연주로 전 세계 평단은 물론 제프 벡, 에릭 클랩튼 등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의 찬사도 이끌어낸 그는 영혼을 빼앗아버리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연주하는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무어의 기타는 애달프고 구슬프게 울었고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란한 핑거링을 선보이며 블루스의 진수를 뽐냈다. 게리 무어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한(恨)의..

Love's strange ways - 크리스 리(Chris Rea)

Love's strange ways 알 수 없는 사랑의 행로에 빠지면... Chris Rea When passion shines her blindin' light on you You know my friend there's nothin' That you can really do Just follow on behind her veil of deepest purple haze Down To love's strange ways Drownin' in a laughter as you go Intoxicating laughter that spins you high and low Dangerous times are these but oh, so wonderfully new Laugh along you fool, ca..

She's Gone - 블루스 모바일 밴드(Blues Mobile Band )

Blues Mobile Band 블루스 모바일 밴드(Blues Mobile Band )은 동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블루스 그룹이며 1986년, Vova Mogeladze를 중심으로 유럽과 스칸디나비아 그리고 발트 국가 출신들이 결성, 재즈 및 록으로 주로 우크라이나 쪽에서 활동한다고 하는데 이미 그쪽에서는 정평이나있는 그룹이기도하다 She's Gone 그녀는 갔어요

I Feel Like Walking In The Rain - 밀리 잭슨 (Millie Jackson)

I Feel Like Walking In The Rain (나는 빗속에서 산책하는 느낌...) Millie Jackson started with tragedy its this love affair its almost to the point a rumbling scare maybe your thinking of taking a dive feel like i’ll never get out of this love alive and your not talking i feel like walking in the rain ooooh and your not talking i feel like walking in the rain so many times i told you so many times, so many ti..

캘리포니아 드림인(California Dreamin) - 퀸 라티파 (Queen Latifah)

Queen Latifah 퀸 라티파 (Queen Latifah)는 1970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난 미국 래퍼 가수, 재즈가수, 영화배우. 성우, 텔레비전 토크 쇼 진행자, 그녀는 오랫동안 힙합의 개척자 페미니스트로 여겨져 2006 년 Hollywood Walk of Fame에서 스타를 수상. 음악, 영화 및 TV 분야에서 그녀는 그래미 상, 에미 상, 골든 글로브 상, 3 명의 영화 배우 길드 상, 2 개의 NAACP 이미지 상, 아카데미를 수상했다. 200 만 개가 넘는 레코드의 수상 후보 지명 및 판매등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걸즈 트립' '셋 입 오프' 등 출연과 영화 시카고 (2002)에서 주류 성공을 거두며 아카데미 상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California Dreamin All..

외로운 마음 (Lonely Heart) - 더 새비지 로즈(The Savage Rose)

The Savage Rose Lonely Heart (외로운 마음) Lonely heart Touching me Lonely heart Burning marking my soul Yes I remember We were playing In the tangle Wild kids grew up in the South Harbor light So soon Here we are Seeing you One more falling star Lonely heart …. Don't say this is love Don't beg me no more Don't tell another story Don't keep knocking At my door Don't need the bottle and pill You gotta..

I've Got Dreams To Remember - 델버트 맥클린턴 (Delbert McClinton )

Delbert Mcclinton 델버트 맥클린턴 (Delbert McClinton )는 1940년 미국 텍사스주 태생의 아메리카나 루트 록커이다. 그는 전설적인 재즈와 블루스 맨인 Joe Turner와 Jimmy Reed의 영향을 받아 아메리칸 블루스와 포크, 소울, 블루스컨트리를 접목해서 보다 진화된 루트 록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그의 애잔한 애닳음 목소리가 1978년도에 발표한 앨범 ‘Second Wind’와 1980년도의 앨범 ‘The Jealous Kind’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2001년에 출시한 앨범 ‘Nothing Personal’와 2005년도 앨범 ‘Cost Of Living’으로 2번이나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다. I've Got Dreams To Rememb..

Stand by Me - 트레이시 채프먼(Tracy Chapman)

Tracy Chapman 트레이시 채프먼(Tracy Chapman)은 1964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1988년 미국에서 레이건 시대가 저물 무렵 통기타를 들고 나와 혁명을 노래한 흑인 처녀가 바로 그녀이다. 저항이 대중들에게 어필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인물이며 1988년 채프먼의 데뷔 앨범은 바로 그 진보적인 성격이 백인들에게 어필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사회적인 이슈에 민감한 포크 정신에 투철한 싱어 송라이터의 전통을 이어나가던 채프먼은 얼마 전부터 강성 정치 메시지보다는 아름답게 퍼져가는 어쿠스틱 기타와 저음 창법으로 들려주는 사람 사이의 온화한 관계와 희망을 노래하고 있으며 늘 진지한 가사로 포크 음악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가수이다. 이 곡은 전설적인 소울 싱..

쿱 아일랜드 블루스 (Koop Island Blues)- 쿱(Koop)

Koop 쿱(Koop)은 스웨덴 출신 매그너스 진마와 오스카 시몬슨 듀오로서 고전적인 악기와 리듬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애시드 라운지 뮤직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뉴 재즈 씬의 간판주자이다. 유럽과 일본을 거쳐 한국에서도 인기가 급상승 중인 그들은 피아노와 아코디언을 비롯한 원음 악기들을 주로 다루는 쿱의 음악은 감각적이고 모던한 선율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으며 재즈 듀오 '쿱'(Koop)이 '왈츠 포 쿱-얼터너티브 테이크스'(Waltz For Koop-Alternative Takes)를 발매했다. 이 곡은 Koop Island (2006) 쓸쓸한 하모니카 음률과 매혹적인 비브라폰, 그리고 슬프고도 감미로운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국내 기아자동차 로체 광고에서 추성훈만큼이나 시청자들..

해뜨는 집 (The house of The Rising sun)-밥 월쉬(Bob Walsh)

Bob Walsh 밥 월쉬(Bob Walsh)는 캐나다 퀘벡 (Canada Quebec) 출신의 블루스 가수이며 그의 노래에는 쓸쓸한 허무의 검은 내음이 풍긴다. 정상급의 뮤지션들이 한 번쯤은 부를 정도로 유명해진 명곡이지만, 특히 밥 월쉬 버전은 중독성이 있는 색다른 느낌이 드는 리듬의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블루스 목소리의 소유자로서 프랑스 활동을 하는 정상급의 가수이다. Bob Walsh 이 노래는 복지 개인적으로 무척 즐겨듣는 베스트 음악이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해뜨는 집 ) Bob Walsh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Here We Go Again - 노라 존스 (Norah Jones) & 윌리 넬슨(Willie Nelson )

Norah Jones & Willie Nelson Here We Go Again 다시 시작합니다 Here we go again She's back in town again I'll take her back again One more time Here we go again The phone will ring again I'll be her fool again One more time I've been there before And I'll try it again But any fool knows That there's no way to win Here we go again She'll break my heart again I'll play the part again One more time I've bee..

Driving Home For Christmas - 크리스 리(Chris Rea)

Chris Rea 크리스 리(Chris Rea)는 1951년 영국 클리브랜드 출생으로 블루스 기타리스트 겸 싱어 송라이터이다. 23세때 '딥퍼플' 출신의 보컬리스트인 '데이빗 커버데일'이 결성한 그룹 'Magdelene'에서 활동했다. 1978년 솔로로 "Fools"란 곡으로 미국 챠트 NO. 10 그래미 신인상을 받았다. 목소리에서부터 듣는 이를 압도하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우수에 젖은 듯한 스타일로 미국의 희망이라 불리는 록(Rock)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이 있다면 영국의 브루스 스프링스틴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곡은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집으로 운전 중이라는 노래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생각나는 곡이다. Driving Home Fo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위..

Over The City -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

Blues Company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는 독일출신 블루스의 지존으로 1976년 독일에서 밴드 결성한 락 그룹이다. 이 곡을 비롯해 'Cold Rain' 'Invitation to the Blues' 'From daybreak to heartbreak' 등 그들은 2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한 관록의 락 그룹으로 BLUES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각종 컨템퍼러리 시장에서 커다란 명성을 얻고 있다. Over The City United 1-0-9, New York to California Deparyure time,just before dawn We got up late, cab was waitin' for her on the street, blowin' it..

Ninna nanna - 핑크 마티니 (Pink Martini

핑크 마티니 (Pink Martini)는 1994년 피아니스트인 Thomas M Lauderdale 에 의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결성된 밴드이다. 12명의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성된 피아노, 드럼, 바이올린, 트럼펫, 베이스, 하프, 퍼커션, 트롬본 등의 악기가 어우러지는 이들의 음악은 그야말로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풍부한 레퍼토리로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와 언어의 장벽까지 넘나드는 음악을 소화해 낸다. 그리고 보컬의 시원한 창법과 앨범 수록곡의 스타일도 다양한 언어로 불러서 전세계에서 2백만 장이 넘게 팔린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진한 커피향이 생각나는 세련된 재즈팝, "Ninna nanna"는 이탈리어로 자장가를 뜻 한다고 한다. ..

Vitta Bella - 오스카 밴튼(Oscar Benton)

Oscar Benton 오스카 밴튼(Oscar Benton)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60년대부터 활동했던 블루스 연주자로 1967년 Oscar Benton Blues Band란 이름으로 시작했고 미국이나 영국뿐 아니라 유럽의 내륙 지역에도 블루스의 영향력이 미쳤던 그의 진한 비트에 실려 목놓아 부르는듯한 허스키 보이스가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는 클래식 연주가 출신으로 만도린과 바이올린에 능숙한 아티스트블루스 뮤지션이며 1960년대부터 일명 '베네룩스 블루스 씬'의 중심에 60년대부터 활동했다. 1967년에 'Oscar Benton Blues Band'을 조직하여 'Feel so Good'을 발표하여 크게 히트 시킨 이후 솔로로 전향한 후 몇몇 솔로가수와 합작 앨범을 발표하기도했다. 오스마 벤튼 이름이 ..

Lost In Love - 알빈 리 & 텐 이어즈 애프터(Alvin Lee & Ten Years After)

Ten Years After & Alvin Lee 텐 이어즈 애프터(Ten Years After)는 영국 노팅험에서 결성된 4인조 블루스 록 그룹으로 팀의 리더이자 간판 스타인 알빈 리 (Alvin Lee)가 65년 제이버즈(Jaybirds)라는 이름에서 텐 이어즈 에프터(Ten Years After)로 다시 재구성해 1967년 창단해 영국 런던의 MARQUEE CLUB에서 연주활동을 시작하였다. 알빈 리의 환상적인 기타 연주는 지미핸드릭스도 인정한 그의 연주는 핑거링과 음의 정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타리스트이다. 이 곡은 원래 전작 1994년에 처음 실려 있지만 이듬해 컴필레이션 형식으로 발매된 'Pure Blues(1995)'에 수록된 곡으로 더 잘 알려진 곡인데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버린 후 ..

quizas quizas quizas - 마틴 자르자르(Martin Zarzar)

Martin Zarzar quizas quizas quizas 내가 너에게 언제 어떻게 어디서 라고 물을때 마다 너는 항상 글쎄 글쎄 글쎄 이라고 대답하지 세월이 흐르고 나는 절망스러운데 너가 대답하기를 글쎄 글쎄 글쎄 너게 그렇게 좋아함에도 생각하면서 세월을 보내고 있어 언제까지 언제까지 세월이 흐르고 나는 절망스러운데 너가 대답하기를 글쎄 글쎄 글쎄 Siempre que te pregunto Qué, cómo, cuándo, y dónde Tú siempre me respondes Quizás, quizás, quizás Y así pasan los días Y yo desesperado Y tú, tú contestando Quizás, quizás, quizás Estás perdiendo el ..

Silent Night - 블루스 컴퍼니(Blues Company)

Blues Company 블루스 켐페니(Blues Company)는 독일출신 블루스의 지존으로 1976년 독일에서 밴드 결성한 락 그룹이다. ' Crippled Mind' 'Cold Rain ''Invitation to the Blues' 등 2003년에 발표한 'From daybreak to heartbreak' 앨범은 이들의 정규앨범중 유일하게 보통 클래식음반에서 많이 쓰이는 SACD 방식으로 제작된 한정판으로 특히 전곡 DSD 녹음과 숙달된 방식을 거친 뛰어난 해상도의 음질로 제작된 입체적인 사운드로 제작되어 많은 블루스 팬 및 오디오 파일러들에게 높은 질를 제공해준다. 그들은 2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한 관록의 락 그룹으로 BLUES의 변방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각종 컨템퍼러리 ..

Midnight Blues - 스노위 와이트(Snowy White)

Snowy White 스노위 와이트(Snowy White)는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생일선물로 기타를 받아 기타 연습하면서 섀도우스, 존 메이올, 에릭 클랩튼 등으로 영향을 받아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 클랩튼으로부터 영향받은 블루스 벤딩도 그가 잘 쓰는 기법중의 하나이다. 핑크 플로이드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잠시 일하던 그는 씬 리지의 기타리스트로 공식 가입해 앨범 'Chinatown', 'Renegade'를 녹음했으나 솔로로 전향해 'White Flames' 등의 솔로앨범을 완성하고 차분한 도시적 블루스 곡 'Highway To The Sun'은 게리 무어와 데이빗 길모어 등이 우정 참여해 좋은 연주를 선사한 매력과 특징은 차분하고 시적인 블루스 맨으로 내츄럴 ..

Sunny -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James Brown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는 1928년 테네시주에서 태어나 조지아 오거스타에서 성장해 주옥같은 명곡과 쇼맨쉽으로 반세기 동안 소울, 펑크, 리듬앤 블루스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대부라고 불리며 50년대 리듬 앤 블루스 스타로 60년대와 70년대를 풍미한 미국 흑인 음악계의 위대한 가수 중 한 사람으로 20세기 미국 흑인음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평가받는 제임스 브라운은, 미국 최고의 엔터테이너 군림하며 ‘쇼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바쁜 사나이(The Hardest Working Man In Show Business)’라는 또다른 닉네임으로 그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매너는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극대의 위력을 발휘하곤 했다. Sunny Sunny, Yesterday..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오티스 레딩 (Otis Redding)

Otis Redding 오티스 레딩 (Otis Redding)은 1941년 미국 출신으로 60년대 활동한 흔히 '서던 소울 아티스트' 로 불리며 남부 소울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그의 음악은 컨트리 풍이 살짝 가미된 창법과 리듬이 소울 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 지고 편안해 지며 고향의 그런 음악을 구사한다. 이 곡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1967년 6월 캘리포니아주 Monterey에서 열렸던 Monterey Pop Festival 에서의 실황으로 '더 후', '사이먼 앤 가펑클', '재니스 조플린', '마마스 앤 파파스', '그레이트풀 데드', '제퍼슨 에어플레인' 등 백인 록밴드들과 대다수의 백인 관객들 앞에서 흑인 뮤지션으로는 공연 했다. 이 ..

can't run for yourself - 한느 보엘(Hanne Boel)

Hanne Boel 한느 보엘(Hanne Boel) 은 1957년 덴마크 코펜하겐 출신으로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고 있으며 특히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트랙들을 선보이고 있다. 소울과 블루스, 재즈 그리고 락,컨트리 여러장르에 탁월한 가창력과 창법을 지닌 그녀의 'Change The World . Can't Run From Yourself, Ball And Chain. Open up my heart 등, 1980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한 후 음악교사 자격을 얻었으며 1994년 이태리에서 교황과 수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이 곡의 노랫말은 당신의 연인에게 달릴 수 있지만, 당신은 자신에게서 도망 칠 수 없다는 뜻이다. can't run for yourself You can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