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20. 8. 27. 03:23

 

 

 

사랑아

 

더원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다시 다짐한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수 없는 내 욕심에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