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2022/11 94

Slowly - 안 마그렛(Ann Margret)

Ann Margret 안 마그렛 (Ann Margret)은 1941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7살 때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노스웨스턴 대학 재학 시절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섰다. 1964년 Elvis Presley 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Viva Las Vegas' 를 비롯하여 역마차,신시내티 키드,육체의 지식,TWICE IN A LIFETIME 등 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가수로는 1961년에 발표한 데뷔 싱글 I Just Don't Understand를 시작으로 하여 It Does Me So Good, Slowly, What Am I Supposed To Do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속삭이는듯하면서도 섹시한 그녀만의 창법이 설레게 하고 매력..

Love Is Just A Dream (사랑은 꿈과 같은 것) - 클로드 최(Claude Choe)

Claude Choe 클로드 최(Claude Choe)는 현재 캐나나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작곡가이자 지휘자및 연주자와 프로듀서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클래식에서부터 팝 ,재즈, 그리고 영화 음악과 TV 드라마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의 음악활동을 하는 음악인이다. 한많은 이민역사 100주년(2003년)을 기념해 한인들의 눈물과 땀이 서린 세월을 기리는 기념곡 '우리는 함께(We are Together)'를 작곡했다. 소프라노 조수미 음반 '마이 스토리'(워너뮤직) 타이틀 곡 '사랑은 꿈과 같은 것'을 작곡했으며, TV 인기 드라마 '여인천하' ' 명성황후' '호텔리어' 등 배경음악을 맡아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음악가이며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 30 titles의 음반을 발표..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 마리안 안톤센 (Marianne Antonsen)

Marianne Antonsen 마리안 안톤센 (Marianne Antonsen)은 1970년생 노르웨이 출신으로 커피보다도 진한 보이스의 일품의 목소리를 가진 소유자라며 여성인지 남성인지 모호할 정도의 중성적인 그녀만의 매혹적인 저음으로 소울, 블루스를 재해석해서 노래하는 가수이다. 블루스와 포크 그리고 재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그녀의 블루스 필링 가득한 누트 라이에르스루트의 기타와 함께 가슴을 파고든다.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때때로 나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느끼네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ometim..

If You Go Away - 오스카 밴튼 (Oscar Benton )

Oscar Benton 오스카 밴튼(Oscar Benton )는 1949년생 네덜란드 출신으로 60년대부터 활동했던 블루스 연주자로 1967년 Oscar Benton Blues Band란 이름으로 시작했고 미국이나 영국뿐 아니라 유럽의 내륙 지역에도 블루스의 영향력이 미쳤던 그의 진한 비트에 실려 목놓아 부르는듯한 허스키 보이스가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If You Go Away 당신이 떠나 버리시면... If you go away on this summer day 이 여름 날, 당신이 떠나버리시면 Then you might as well take the sun away 당신은 태양 마저도 데려가버리는 거에요 All the birds that flew in the summer sky 여름 하늘을 나르던..

엔리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연주곡 모음

엔리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연주곡 모음 1. The Ecstasy of Gold (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2.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Titles 3.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 Main Theme 4. For a few Dollars More - Titles 5. A Fistful of Dynamite - Main Theme 6. Cinema Paradiso - Main Theme 7. Chi Mai (Maddalena & Le professionel) 8. La Califfa - The Lady Caliph / The Queen 9. My Name is Nobody - Main The..

세월이란 놈은 .... (배경음악 / One more time (한 번만 ) - 리처드 막스(Richard Marx)

배경음악 - One more time (한 번만) 리처드 막스(Richard Marx) 세월이란 놈은 ....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 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 건 없는데 거울 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 일모도원 (日暮途遠)이란? -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 몸은 늙고 쇠약한데 아직도 해야 할 일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이 나이가 되어 훌쩍~ 여기까지 왔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

퀀 (Queen) 노래 모음

Queen 영국이 자랑하는 '록의 전설 'Queen' 1971년 결성된 퀸은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가 사망한 1991년까지 단 한 명의 멤버 교체 없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은 팝·록 역사의 전설 중의 전설이다. 퀸(Queen)은 영국의 록 밴드로 1971년 싸이키델릭 그룹 Smile 출신의 Brian May와 Roger Taylor가 주도하여 런던에서 결성한 73년 헤비메탈 풍의 데뷔앨범을 발표한다. 초반기에는 Led Zeppelin의 카피밴드라는 평도 들었지만 그들 스스로 레드 제프린의 영향을 받은 세대라고 자인하였다. 점차 자신들만의 개성을 찾아가며 역사적인 그룹으로 발전하는데 75년 ''Bohemian Rhapsody''에서 보여준 록오..

시셀(sissel)의 허밍 목소리로.... - 영화 '타이타닉' OST

sissel 시셀(sissel)은 1969년 노르웨이 출생, 노르웨이 전통 민요 음악, 팝, 가스펠, 뮤지컬, 뉴에이지 등 복합 음악을 한다. 노르웨이어로 "교회의 언덕"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자연스럽게 티없이 맑은 매료시킬 만한 깨끗한 목소리는 9살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하던 그녀는 10살때 탤런트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11살에는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17살 때 첫앨범 Sissel(1986)을 발표, 1988년에는 뮤지컬 "The Sound Of Music"의 마리아 본 트랩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하여 극찬을 받은 그녀는 세 번째 앨범 Soria Moria(1989)를 발표해 또 한번 의 놀라운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오프닝 무대에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a..

내일이란 희망

내일이란 희망 미국 출신의 여기자로서 세계사의 격동 현장에 늘 함께했던 마가렛 하긴스. 전쟁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녀에게 남자 기자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그녀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위험하고 중요한 많은 순간들을 사람들에게 기사로 전해 미국 최고의 언론출판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그 상을 안겨 준 것이 바로 한국전쟁에 관한 기사였다. 그녀는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쟁터 곳곳을 누볐는데 인천상륙작전에도 직접 참가해 몇 시간 동안 해군 보병들과 함께 빗발치는 폭탄과 기관총을 견뎌낸 덕분에 아주 긴장감 넘치는 기사를 쓸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영하 40도에 이르는 강추위와 폭설 속에서 연합군과 중공군이 맞붙게 된 전투를 취재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맛보지 못한 추위와 눈앞에 ..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 톰 존슨(TOM JONES)

톰 존슨(TOM JONES)는 1940년 영국 남부 웨일즈 지방의 광산촌에서 태어나 타고난 노래 실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가대 활동을 했던 그는 17세에 이미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있었으며 1963년에 결국 토미 스코트 앤 더 시내어터스(Tommy Scott And The Senators)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한다. 이 그룹에서 활동하던 중뮤지션 고든 밀슨(Gordon Mils)의 도움으로 솔로로 전향, 당시 인기있던 영화제목을 따 이름을 톰 존스로 바꾸고 1964년 첫 싱글 [Chills Aad Fever]를 발표하고 그 이듬해 발표한 It's Not Unusual이 영국차트 정상과 미국차트 Tap 10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What's New Pussycat', 'With ..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 리차드 막스(Richard Marx )

Richard Marx 리차드 막스는 본명은 1963년 미국 시카고 출생. 1987년 1집 앨범 Richard Marx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팝 발라드의 황제라 불리운다. 싱어 송라이터 리차드 막스는 라이오넬 리치의 백 보컬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작곡가로 활동하다가 87년에 발표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서, Should've Known Better, Don't Mean Nothing 곡을 히트 시키며 롤링스톤지의 87년 최우수 신인 가수상을 수상. ‘Hold on To The Night’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수상. 1992년에는 빌보드 뮤직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Right Here Waiting'은 영화 'Dirty Dancing'에도 출연했던 그의 아내 신시아 로즈를 생각하면서 만든 것이라고 한..

멀어지는 너 - 정세훈

멀어지는 너 정세훈 사랑이 깊어갈수록 자꾸만 멀어져가는 너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을수없는 나.. 아무 느낌 받을수없는 텅비어 있는 너의 눈~빛 나 혼자만 그런걸까 바보가 되버린 나 이렇게 무너져가는 날 두고 자꾸만 멀어지는 너 그렇게 쉽게 잊혀질까 너무도 많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낼수 없는 너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시간이 너무 무거워 돌아설수 없는 나를 이해하지 않는 너 이렇게 무너져가는 날 두고 자꾸만 멀어지는 너 아픔만 남겨두고 가는 너 그렇게 멀어지는 너 자꾸만 멀어지는 너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블루(Blue)

Blue 영국그룹 블루(Blue) 사이먼 웹, 안소니 코스타, 리 라이언, 던컨 제임스이며 2001년 1집 앨범 'AllRise' 데뷔 하고 2004년 MTV아시아어워드 최우수팝아티스트 수상한 Elton John의 곡을 리메이크 했으며, 원곡자 "엘튼 존(Elton John)"이 퓨쳐링한 곡이기도 하다.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 미안하다는 말은 가장 하기(꺼내기) 어려운 말 같아요) 원곡: 엘튼 존(Elton John) What have I got to do to make you love me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날 사랑할까요 What have I got to do to make you care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줄까요 What do..

Sorrow (슬픔) - 모트 슈만(Mort Shuman)

Sorrow (슬픔) Mort Shuman 슬픔 당신이 떠난후 슬픔 내맘속의 슬픔 난 끝났다는걸 믿을수가 없어요 난 우리가 헤어질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내게 있어서 슬픔은 밤에 깊게 남아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누워 있었죠 그게(누워있는게) 날 참고견딜수있게 하는 것이죠 그대는 그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나요? 그 행복했던 날은 희미해졌지만 난 당신만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죠 ,그건 당신이 하는 그대로 내인생에서 내가 당신과 사랑에 빠진 그 행복했던 날들이 어디로 갔는지 그때는 그렇게 행복했던것들이 있었죠 지금은 온통 슬픔만이 날 감쌀뿐 슬픔은 점점 증명되어가고 나의 보잘것없는 생에서 원하는게 있다면 내가 당신을 잃었다는걸 인식못하게 하는거에요 그대는 그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나요? 그 행복했던 날은..

딜라일라 (Delilah) - 톰 존슨(Tom Jones)

Tom Jones 톰 존슨(TOM JONES)는 1940년 영국 남부 웨일즈지방의 광산촌에서 태어난 톰 존스는 타고난 노래 실력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성가대 활동을 했던 그는 1963년에 결국 토미 스코트 앤 더 시내어터스(Tommy Scott And The Senators)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한다. 뮤지션 고든 밀슨(Gordon Mils)의 도움으로 솔로로 전향하고 당시 인기있던 영화제목을 따 이름을 톰 존스로 바꾸고 1964년 첫 싱글 Chills Aad Fever를 발표하고 그 이듬해 발표한 It's Not Unusual 이 영국차트 정상과 미국차트 탑텐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What's New Pussycat', 'With These Hands', 'Thunder Ball..

누구에게 (A Chi) - 파우스토 레알리 (Fausto Leali)

Fausto Leali 파우스토 레알리(Fausto Leali )는 1944 년생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Soul Man으로 불린다. 17살 무렵 "Novelty" 라는 R&B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하기 시작했으면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하면서 비틀즈의 노래를 재해석하여 이탈리아에 가장 먼저 소개했던 인물로 1968년 산레모 페스티발 "It's Too Late"을 발표 86년 Mina와 89년 Anna Oxa, 그리고 2000년 Spagna 등 당대를 대표할만한 여성 싱어와의 듀엣 곡들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89년 안나 옥사와 함께 부른‘나를 놓아 주세요(Ti Lascero)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SBS 기분좋은밤 "결혼할까요? " 삽입곡 "IO AMO" 가 ..

날 아프게 하지말아요(Ne Me Fais Pas Mal) - 닐다페르난테즈(Nilda Fernandez)

Nilda Fernandez 닐다 페르난테즈(Nilda Fernandez)는 1957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이다. 7살 때 그의 가족은 프랑스 남부 리용으로 이주하고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와 노래 그리고 기타와 플라멩코를 배웠고 음악과 연극에 심취했던 그는 24살이 되던 1981년까지 리용과 툴루즈의 작은 무대에서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불렀다. 1991년 앨범 "Nos Fiancailes(우리들의 약혼)" "Entre Lyon et Barcelona", "La invitacion a Venecia"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특이한 목소리에 유럽 전역에 알려지고 캐나다의 불어권인 퀘벡까지 이름을 알려졌고 그 후 미국의 인디언들에 관심이 많아 인디언 마을에서 살기도 했다. 프랑스어..

추억의 팝송 피아노 연주곡

추억의 팝송 피아노 연주곡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힛트 팝송 피아노 연주곡) 1.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Bridge over troubled water) 2. 테네시 왈츠 (Tennessee Waltz) 3. 타이타닉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 4.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5. 아이 오 유 ( I.O.U) 6. 베사메 무초 (Besame Mucho english version) 7. 유 니드 미 (You needed me) 8. 메모리 (Memory) 9. 러브 미 텐더 (Love me tender) 10. 탑 오브 더 월드 (Top of the world) 11. 아이 해브 어 드림 ( I have a drea..

비가 - 박완규

비가 박완규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하는 사람아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잊혀진 내이름 석자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To Treno Fevgi Stis Okto )- Haris Alexiou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Haris Alexiou To traino feygei stis ochtoTaxidi gia tin KateriniNoemvris minas den tha meineiNa mi thymasai stis ochtoNa mi thymasai stis ochtoTo traino gia tin Katerini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Se vrika pali xafnikaNa pineis oyzo stoy Leyteri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Na cheis dika soy mystikaNa cheis dika soy mystikaKai na thymasai poios tha xer..

Wonderful Tonight - 에릭 클랩튼(Eric Claton)

Eric Claton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은 1945년 3월 3일 영국에서 16세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한때 어머니를 누나로 알고 외할머니의 손에서 컸고 그는 14세 생일 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로부터 기타를 선물 받고 블루스 음악에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역사상 유례없는 3종목 석권하는 등 역사상 최고로 영향력 있는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그래미 트로피를 10번 이상이나 받았으며, 1972 제15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1992 제35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록 보컬,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외 6개 부분 수상 등 야드버즈(Yardbirds)와 존 메이올스 블루스브레이커(John Mayalls Bluesbreakers..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 노래 모음

The Rolling Stones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은 영국이 낳은 최장수 록 그룹이며 롤링 스톤즈의 등장은 60년대의 록 줄기를 살펴본다면 하나의 혁명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만하다. 그들은 초기 흑인 R&B로 시작, 싸이키델릭, 컨트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점점 발전해 당시로는 굉장히 기괴한 음악을 창조했다. 믹 재거의 보컬은 상당한 흑인색을 띠고 난폭하여 허세를 부리는 무대 인물을 창조하는 재능과 리드 기타인 키스 리차드의 기타 연주솜씨에 힘입어 그들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팬들의 추앙을 받았다. 그 당시 비틀즈에 필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부각되기도 했다. 그들의 밴드명은 머디 워터스의 히트곡 'Rolling Stone'에서 따온 것이며 그들은..

Eat You Up(화려한 싱글 원곡) - Angie Gold(앤지 골드)

Angie Gold 우리에게는 2003년 『화려한 싱글』이라는 제목의 번안곡으로 불러 다시 한번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 곡은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여성 싱어 송 라이터인 Angie Gold(앤지 골드)가 1985년도에 발표한 원곡이며 유로댄스(Eurodance)가 1980년대 중반에 대유행을 했던 시절에 롤라장, 디스코클럽, 나이트클럽을 강타했던 댄스곡 『Eat You Up』이다. Eat You Up (화려한 싱글 원곡)

가슴앓이 - 지영선

가슴앓이 지영선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마음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쩐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쩐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추억의 부산거리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해운대 동백섬 부산 영도다리 (배경음악 -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추억의 부산거리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오늘은 오랜만에 그 옛날 군대가기전 60년대 중반 부산 최대의 번화가였던 광복동과 남포동 거리를 아련한 기억의 저편에서 한번 끄집어 내 펼쳐 볼까한다. 광복동 입구 옛 시청앞에 자리했던 "시민관"이라는 2류극장(지금은 무슨 투자금융인가로 바뀌었다) 조금 지나오면 "클래식"이라는 이름 그대로 고전음악감상실이 있었고 용두산 아래 뒷 골목 남궁산부인과에서 부터 이어지는 우동골목을 돌아 나오면 멋쟁이 부자들만 찾았던 "만우양복점"과 고급시계방을 비롯한 많은 양복/양장점하며 각종 귀금속이 즐비하게 진열된 소위 말하는 금방들하며...! 한 여름밤에 저녁먹고 식구들이 평상에 모여 앉아 귀를 쫑긋 세우고 ..

슬픈 노래가 듣고 싶을 날에....

슬픈 노래가 듣고 싶은 날에... 1. 이루(ERU) - 흰눈 2. 란 - 어쩌다가 3. 모세 - 사랑인걸 4. 리사 - 사랑하긴 했었나요 5. 강현수 - 면도 6. 브라운아이드소울 - 정말사랑했을까 7. 노을 - 전부너였다 8. 2Am - 이노래 9. 넬 - Stay 10. 화요비 - 남자는 모른다 11. 임정희 - 흔적 12. 바이브 - 끝이 아니기를 13. 루그 - 오늘...그녀가 14. 엠투엠 - 그댄 어때요 15. 플라이투더스카이 - 남자답게 16. 김형중 - 그랬나봐 17. 노블레스(Noblesse) - 후회는 없어 (Feat. 페이지) 18. 박지헌 - 보고싶은 날엔 19. 브이오에스(V.O.S.) - 큰일이다 20. 디셈버 - 돌아올순 없나요

It's a mans world - 제임슨 브라운(James Brown)

James Brown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는 1928년 테네시주에서 태어나 조지아 오거스타에서 성장해 주옥같은 명곡과 쇼맨쉽으로 반세기 동안 소울, 펑크, 리듬앤 블루스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대부라고 불리며 50년대 리듬 앤 블루스 스타로 60년대와 70년대를 풍미한 미국 흑인 음악계의 위대한 가수 중 한 사람으로 20세기 소울의 대부(The Godfather Of Soul)'라 불리며 20세기 미국 흑인음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평가받는 그는 미국 최고의 엔터테이너 군림하며 '쇼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바쁜 사나이(The Hardest Working Man In Show Business)’라는 또다른 닉네임으로 그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매너는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극대의 위..